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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그렇다...자신의 밝은귀를 탓하자.ㅋㅋㅋ그리고 혹시나 누군가와 시비가 붙는 상황이 생길 때상대방의 귀를 재빨리 확인해 볼 것.상대방이 속칭, 만두귀를 가진 사람이라면...그냥 조용히..."미안합니다. 제가 술을 먹어서 사리분별이 힘듭니다."라고 정중히 사과할 것.(당신도 만두귀라면 예외.)
뒤늦은 중성화 수술 후, 기운없는 모습의 오구...ㅠㅜ 옷 좀 그만 물어뜯어;;;넥 칼라하는 것 보단 낫잖니 팽이 오구;; 그루밍하고 싶어 미치겠지...?ㅠ 좀만 참아 하루에도 몇번씩 멍~ 그래도 식욕은 여전히 좋아서 다행이야;;얼렁 이 힘든 시기가 지나길...좀만 참으면 너도 우쮸처럼 다시 똥꼬발랄 냥이의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좀 전 8시뉴스에서 꽤나 솔깃한 뉴스를 봤는데, 그건 바로운전자라면 모두 공감하는 내용일 것. 나 역시도 자주 접하는 상황이긴 하다. 뒷차는 우회전할테니 비키라고 빵빵 거리는데 내가 비켜줄 공간은 마땅치 않고,그렇다고 안비켜주려니 괜히 내가 잘못 하는것 같고.나도...앞차에게 비키라고 경적을 울린적이(당연히)있다.앞차가 비키려는 시늉이라도 하면 괜찮은데,꼼짝도 하지않는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분노게이지가 올라가게 된다;;'어쭈?씹어?이새X 봐라?'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경적은 더 크고 길어지며, 결국엔 서로간의 보복운전 및 폭행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 (물론, 난 그런일은 아직 없었음;;다행히도;;)그런데 그런 모든 것들이 오늘 뉴스를 보고 난 후 아무 의미없다는 걸 알았다. 오호~이렇다네.(나..
Moon Lighting Al Jarreau Some walk by night Some fly by dayNothing could change youSet and sure of the way There is the sun and moon.They sing their own sweet tune.Watch them when dawn is dueSharing one space. We’ll walk by night.We’ll fly by day.Moonlighting strangers.Who just met on the way.브루스윌리스(Bruce Willis), 시빌쉐퍼드(Cybill Shepherd)주연의 블루문 특급(MoonLighting) 오프닝.정말 감미로운 음악이어서 지금까지도 mp3로 즐겨 듣고있..
언제부터인가 각종 특이한 사건/사고의 대명사는 러시아가 되어버렸다.우리나라에서는 속칭 불곰국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그동안 보여지는 모습으로만 판단해보면 온통 다혈질 파이터들만 있는 것 처럼 보일 정도. 예전에는 대륙, 즉 중국에 대한 비상식적인 사건/사고들이 인터넷에서 주류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중국과는 또 다른 비상식적인 모습들로 인터넷에서 주류를 이루는 나라가 러시아다. 불곰국에선 보복운전 같은건 꿈도 꾸지말자. 장작은 도끼로 패는게 아니여~ 자살 할 생각도 하지 말 것. 맥주가 2011년이 되서야 주류로 인정 된 나라. 보드카 앞에서 맥주란 한낱 음료수에 지나지 않는 것. 오늘 8시 뉴스에서 러시아 훌리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나오길래 끄적거려 보는 것이지만,한 때, "대륙의~ "시리즈가 흥할때도 ..
나의 평점 나의 한줄평 SF공포물의 Bible, 여전사의 등장. 『Synopsis』출처 : 네이버영화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호. 외계에서 귀중한 광물과 자원을 나르는 이 거대한 우주선에는 승무원 7명과 광석 2000만톤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귀환 중이다. 인공 동면을 취하고 있던 대원들은 서서히 프로그램된 컴퓨터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는데 이들 중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리(Ellen Ripley: 시고니 위버 분)도 있다. 혹성 LA-426 옆을 지날 때,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발신파를 포착한다. 이에 그녀는 승무원을 깨우고 혹성 탐사를 위해 3명의 승무원을 급파한다. 이 이상한 발신원은 거대하고 정체 불명의 우주선이었으나 우주선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었으며 탑승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
현대미술가, 엔드레 페노바크(Endre Penovac)의 작품.이런 작품을 볼 때마다, 그림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을 갖고 있는 나로써는 작가의 실력과 상상력이 더없이 부러울 따름. 더 많은 작품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http://penovacendre.com/
뱀파이어(Vampire Movie)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17,8세기에 걸쳐 헝가리, 세르비아 트란실바니아 등의 동유럽에서 탄생한 흡혈귀는 악령에 영혼을 팔았거나, 신의 저주를 받아 죽어서도 저승에 가지 못하는 귀신이다. 영화는 독일의 무르나우 감독의 가 최초의 작품으로, 지금 보기에는 조금 민망할 정도다. 우리가 가장 많이 보아온 드라큐라는 크리스토퍼 리의시리즈이다. 그 외에도 , , 등이 있고 그들의 무기는 염력과 마법, 날카로운 송곳니이며 그들에 대항하는 자들은 십자가, 마늘, 빛을 무기로 사용한다. 요즘은 신세대에 맞게 변종(?)된 뱀파이어들도 심심치않게 영화에 등장하곤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영화가, , 등을 꼽을 수 있다. 흑마술(Black Magic Movie) 병을 치료하는 등의 선한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