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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Video。/Memento 4 Moment. (5)
My Hysteric History
이 광고가 나온지 어느덧 10년가까이의 세월이 흘렀다. (벌써...ㅠ)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때, BGM이 정말 좋아서 눈을 떼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거기에 느끼지하지 않으면서 지적인 느낌의 지진희씨 목소리 까지 인상적이었다.개인적으론, 화면에 보여지는 카피가 없어도 음악과 영상만으로 표현한 광고를 좋아라한다.한 편의 광고에서 BGM의 선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광고. 음...근데 아무리봐도 여자아이 정말 예쁘다;;;지금은 10대후반쯤 됐겠지?? 훗-외국아기들은 어릴 땐 정말 인형같은 외모인듯.커가면서 역변이 되는게 안타깝지만;; BGM : 정예경 - 그대를 만난 날
원제는 Mario Puzo's The Godfather Part II (1974)이 영화가 만들어진지 벌써 40년이 넘었다니...배우들의 팽팽한 얼굴을 보면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렀구나...라고 느껴지지만, 내용이나 연출력은 지금의 영화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없다.아니...어찌보면 더 나을지도...? 개인적으론 대부시리즈 중에서 2편을 가장 좋아하는데,비토 콜레오네(2편에서는 로버트 드 니로)의 과거와 냉철한 대부로써의 카리스마를 쉴새없이 발산하는 마이클 콜레오네(알 파치노)의 연기를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횡재하는 영화이기 때문. 해당 장면은 짧게 소개하자면, 마이클의 형인 프레도가 자신의 암살배후 중 한명이었다는것을 알게되고 난 후의 상황.짧지만 정말 강렬한 연기! 동영상출처 : 직접캡쳐
Matt groening...그의 연출력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 ※시즌19-Eternal Moonshine of the Simpson Mind 中 동영상출처 : 직접캡쳐
"생각해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기억들이 있잖소. 아무리 애를써도 그게 지워지지가 않는거거든. 그런데 적어도 그 흔적들은 제거할 수가 있단말이지. 원인제공자들말야. 그러니까 백사장은 나한테 아주 X같은 기억이었고, 난 그...다 집어치우고 한 가지만 물어보자.넌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런거냐?"이 영화는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영화다. 그래서인지 영화채널에서 방영해 줄 때마다 보고 또 보게되는 영화중 하나.특히...개인적으로 봤을때 맘에 드는 장면들이 여럿있는데, 지금 이 장면도 그중 하나이다. 나도 그 어떤이에겐 원인제공자가 되었을테고, 내게도 안좋은 기억을 심어준 원인제공자가 있다.영화처럼 원인제공자를 어떻게 할 순 없겠지만ㅋ 결국엔...모두가 알고있듯이, 시간이 약이다.그 쓰디쓴 약은, 누군가를 ..
"다니엘 헤니"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해준 광고.벌써 10년이 넘은 광고인데,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감각있게 느껴진다. 이 광고가 나올 당시만해도 그의 이름도 몰랐고(그가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을 때였다.) 그저, '오오...저 남자 멋진데~광고 죽이는데~' 라고만 생각만했을 뿐. 그뒤에 드라마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톱스타가 된 후에 다시 이 영상을 보니, 그가 바로 다니엘 헤니 였던 것이다. 아무런 카피가없어도 이렇게 멋진 광고가 나올 수 있다니... 광고에서는 영상이 중요하지만, 음악도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