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난주 (5)
My Hysteric History
2018/04/11 - [˚ Life。/PlaModel、] - [MG] MSN-06S 시난주 스타인 제작기 ③ 어느덧 마지막 제작기.데칼을 붙이고 완성된 모습을 보면 어딘가 아쉬운 느낌이 든다. 매번 100% 마음에 든 적이 없는것 같음.완벽주의자도 아닌데 -_-;;부분부분 미흡한게 눈에 너무나 잘 띈다. 어느새 데칼이 찢어져 떨어져 나가고떨어질랑 말랑하는 부분도 있었다. 마크세터나 마크핏을 발라도 데칼 위에 별도의마감을 하지 않으면 잘 찢어지거나 떨어져 나간다. 저대로 둘 수는 없어서 사제데칼을 모아둔 곳을 뒤적거리던 순간... 시난주 스타인 사제 데칼 뙇!!!!!!!아휴;;;이걸 사두고 기억도 못하다니....ㅠ 늙긴 늙었네 정말... 딱히 어깨쪽에 마땅한게 없어서 그나마 좀 어울리는 걸로 부착.그리고..
2018/03/10 - [˚ Life。/PlaModel、] - [MG] 시난주 (애니메 컬러 버젼) 오버코팅 제작기-임시중단지난 제작기 이후, 잠시 손을 놓았다가인터넷에서 허리부품을 구매했다.조립전에 이 제품을 우연히 본적이 있는데,'와...이런것까지 파는구나...근데 굳이 필요가 있으려나...'라고 생각했었다...-_-5,500원이면...괜찮은 도료 한 병 값이다...ㅠㅠ 메탈부품이라 '당연히' 튼튼하다. 일일이 분해해서, 부러졌던 부분을 아트나이프와 니퍼로 손질. 상체에 박혀있던 허리부품도 빼내고...니퍼로 빼냈는데, 의외로 잘 빠져서 다행;; 홈에 맞춰 끼운 후, 혹시 몰라 순접으로 고정.밑에 금색 파츠 벗겨진게 보기에 흉하지만어차피 가려지는 부분이라ㅋ 보기에도 튼튼해 보인다.절대 부러질 일은 이제..
돌겠다....진심..........돌겠어.......!!!!!!!!!!!!!!!!!!ㅠㅠㅠ'시난주의 허리부분이 약하다', '잘 부러진다'라는 얘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그렇기에 이전 포스트에서 말했듯이,그런 부분이 개선되었다는 시난주 애니버젼으로 선택을 했는데도 이렇게허리부품이 파손됐다. 상체와 하체를 조립하는 단계에서,'상당히' 뻑뻑한 느낌이 드는데다가,들어간 상태에서도 상체가 좌,우로 잘 돌아가지도 않은 상태였음.뭔가 잘못들어갔나 싶어, 살살 돌려가며 잡아빼는데저렇게 맥없이 부러져 버린 것. 그 순간,상체와 하체를 손에 쥐고 몇 초동안 가만히 있었음ㅋㅋㅋㅋ심지어, 첫번째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조립과정에서 도색도 벗겨져 나감. 오버코팅+에나멜 블랙 도색+유광 클리어+무광 마감이라는 많은 단계를 거쳤..
2018/02/21 - [˚ Life。/PlaModel、] - [MG] 시난주 (애니메 컬러 버젼) 오버코팅 제작기 ① 작업의 진도가 잘 나가지않는다;;며칠동안 손도 못댔음...-_-그러다보니 이번 포스트는 좀 짧을듯..? 그런 와중에 광이 죽어버린 몇몇 녀석들을 솎아내서,다시 광을 내주느라 작업이 전반적으로 지체됨. 그리고 하지블랙유광 작업 다음단계인메탈 실버 올리기.뼈대에 사용한 컬러는 알루미늄 실버와 스테인레스 실버.생각보다 스테인레스 실버의 색감이 좋은듯. 코딱지만한 파츠들을 도색할 때가 제일 귀찮음ㅋ이녀석들은 알루미늄 실버로 도색. 외장갑부분은 투톤으로 작업할 예정이라실버계열도 두 가지로 작업. 블랙유광 위에 뿌려지는 메탈 실버는 절대 두껍게 입혀선 안된다.힘들게 낸 광빨이 다 죽어버리기 때문...
※ 제목 그대로, '제작기'이므로 완성작부터 볼 수 있는 포스트가 아닙니다.사자비와 시난주는 건프라를 손대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키트중에 하나일듯하다.사자비를 먼저 도색제작해 보려했으나, 시난주를 먼저 도색해 보고나서 자신감이 붙으면 그 때 사자비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음ㅋㅋ 시난주는 크게, Ver.Ka 버젼과 애니메컬러 버젼이 있는데그 차이점은 두 가지.1. 애니메 버젼은 바주카가 추가 됨.2. 기존 시난주 허리핀의 파손이 개선 됨.이렇게 볼 수 있음.그렇기에 당연히 애니메버전으로 구매.뭐...데칼이야 사제로 구매하면 되니까 굳이 버카를 고집할 이유는 없을 듯. 이번 제작의 컬러컨셉트에 따른 도료구매.정말....도료값은 언제나 ㅎㄷㄷ 언제나 그렇듯이, 제일 설레이고 한숨 나오는 순간ㅋ 동봉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