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Video。/ Ani+Film+E.T.C Music. (13)
My Hysteric History
MacGyver (1985~1992, 139 Episoden in 7 Staffeln)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매번위기탈출 넘버원을 보여줬던 "맨손의 마법사"맥가이버.사실, 맥가이버는 이름이 아니고 姓이다.(맥+가이버가 아니다;;)풀 네임은 "앵거스 맥가이버(Angus MacGyver)" 1985년에 첫방영을 시작으로 1992년 마지막 종영까지무려 7개의 시즌과 총139회를 선보였었다.우리나라에서는 1986년인가 1987년인가부터첫 방영을 시작했었는데, 처음엔 주말이 아닌 평일 늦은밤에 방영했었다. 그 후에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이 좋아지자,토요일의 황금시간대로 자리매김을 한 것. 그 당시 그의 인기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높았는가하면,그가 사용하기전까진 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했던 스위스 군용칼이..
Lisa's Birthday Song Michael and BartMichael: Lisa, it's your birthday. God bless you this day.You gave me the gift of a little sister,And I'm proud of you today. Michael and Bart:Lisa, it's your birthday.Happy birthday, Lisa.Lisa, it's your birthday.Happy birthday, Lisa. Michael:I wish you love and good will.I wish you peace and joy. Bart:I wish you better than your heart desires. Michael: And ..
Baccano 는 이탈리아語로 "대소동"을 뜻한다고 한다.不死酒를 갖고 둘러싼 캐릭터들간의 얽히고 얽힌 관계를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인데,제목에 걸맞게 초반부터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해서 얘기를 풀어나가는지라 좀 혼란스러운 부분도 없진않다.또한, 다른 작품들처럼 "얘가 주인공이다"라고 딱 정해진것이 아니라 등장하는 각각의 캐릭터들 모두가 중심이 되고 그들 전부가 주인공이되는 얘기로 전개가된다.쟝르 또한 한가지로 정해진것이 아니라,판타지+액션+멜로+미스테리+콩트 등, 복합한 쟝르가뒤섞이기도 한 작품이다. 뭐, 어쨋든 이런 역동적인 장면들과 그에 상응하는 멋진 음악으로만들어진 타이틀 시퀀스도 인상적이어서 좋은듯.
In my life Beatles There are places I'll remember all my life일생동안 내가 기억하는 그런 곳들이 있어요though some have changed어떤곳은 다소 변하기도 했고some forever not for better변하지않고 영원토록 그대로 있기도 하고some have gone and some remain어떤 장소는 사라졌기도 하고 아직 남아 있기도 해요All these places have their moments이런 모든 곳들은 내가 아직도 기억할수 있는with lovers and friends I still can recall연인과 친구들의 추억이 서린 순간들을 품고 있어요some are dead and some are living어떤이는 죽고 ..
한 때,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만화" 다시봐도 재밌네ㅎㅎㅎㅎ 동영상 출처 : 직접캡쳐
이거 첨에보고 어찌나 웃었던지~ㅋㅋㅋㅋㅋ심슨가족 시즌2에서 5번째 에피소드인 "Dancin' Homer'에서의 한 부분인데, R&B가수가 미국 국가인 "the Star-spangled Banner"를 부르는 장면. 어찌보면 살짝 비꼰걸수도?ㅋㅋㅋ 전광판 시계를 보면 7시 30분에 시작해서 무려 근 30분뒤에끝났다는걸 알수있다. ㅋㅋㅋㅋ시간흐름에 따라 지쳐가는 심슨가족과 관객들 표정도 재밌는 부분중에 하나. 동영상 출처 : 직접캡쳐
'NHK에 어서오세요!'라는 제목을 듣는 순간, 일본의 국영 방송 NHK를 떠올렸다면, 당신의 생각은 23만 광년 정도 어긋나 있다고 볼 수 있다. 제목의 NHK는 일본의 방송국 NHK(정확하게는 일본방송협회. Nippon Hoso Kyokai)가 아니라, '일본 히키코모리 협회(Nippon Hikikomori Kyokai)'의 약자이기 때문이다.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는 국내에서 흔히 "은둔형 외톨이"'라는 말로 번역, 정착된 표현으로, 동(同)작품의 만화판의 번역에서는 '방구석 폐인'이라는 보다 알기쉬운 단어로 설명된다. 방 혹은 집안에 틀어박혀 바깥 세상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사회 부적응자를 지칭하는 말인데, 이미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시사 프로그램 등에서 사회문제로 다뤄질 정도로 그 수는 많다..
Gravity Sakamoto Maaya Been a long road to follow지금껏 길고 긴 길을 따라왔어.Been there and gone tomorrow내일은 어디로 간건지.Without saying goodbye to yesterday어제에겐 이별을 고하지도 않은 채Are the memories I hold still valid?내가 가진 기억들은 아직 확실한걸까?or have the tears deluded them?아니면 눈물에 현혹된걸까?Maybe this time tomorrow아마 내일 이 무렵엔The rain will cease to follow비가 그쳐가면서and the mist will fade into one more today이슬비로...또 다른 오늘속으로 사라지겠지...
Sara Fence of DefenceOH, セイラ まよわないで 오, 세라. 주저하지 말아. もっと かんじるままに 좀 더 느끼는 그대로. OH, セイラ いま はじまる 오, 세라. 이제 시작되는 あたらしい STORY, JUST FOR YOU 너를 위한 새로운 이야기. まよなかの LADY ひとごみに まぎれ 한밤중의 여인, 북새통에 섞여 うつりぎな STEPPIN' くりかえしている 변덕스런 발걸음을 반복하고 있네. つよがりの FACE タフな ふりで おどりあかしても 강한척하는 얼굴, 거친폼으로 밤새 춤을춰도 その ひとみは こどくな いろ かくしきれない 그 눈동자는 고독한 빛을 끝까지 숨기진 못해. OH, セイラ あきらめないで 오, 세라. 포기하지 말아. きみの しんじた ゆめ 네가 믿고있는 꿈을. OH, セイラ その..
永遠の Soldier 町田義人 내가 고등학생이었을때, 상당한 컬쳐쇼크를 받았던 것이 바로 저패니메이션이었다.폭력과 섹스의 미학,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소재들, 그 소재들의 표현력.이런 모든 것들이 놀라움을 넘어서 충격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어린시절 MBC나 KBS에서 방영해 주었던 애니의 (적어도)90%는 알고보니 저패니메이션이었다는 것도 나름 뒷통수였고.우르츠키동자(超神傳說 うるつき童子), 아키라 이후에 또 한번 충격을 느꼈던 애니가 바로 이 작품이었다.물론, 북두의 권이나 드래곤 볼, 리키오 등의 작품도 있었지만그들 역시 애니메이션으로는 접하기가 쉽지않았기 때문이다.(대체 어느시대에 사셨어요?) 바오(BAOH)는 한마디로..."폭력의 미학" 원조급.러닝타임은 40여분정도밖에 안되지만, 짧았던 러닝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