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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2017/09/01 - [˚ Life。/PlaModel、] - [PG]RX-78-2 퍼스트 건담 제작기 ③이제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 앞선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컬러를 정하는데 너무 골치가 아팠다.아예 메뉴얼에 나온컬러가 아닌 다른 컬러로 해볼까하다가그래도, 클래식한 킷이기때문에 그냥 원래 컬러로 결정.그래도 투 톤으로는 도색. 흰색부분 도색은, 흰색컬러가 아닌 회색을 사용.전체적인 크기도 큰데, 너무 새하얀색으로 덕지덕지 되어있으면 보기에 부자연스러워 보일 것 같아서.군제 라이트 그레이 97번과 338번 두 가지를 사용.사진상 좀 더 진해보이는게 338번.화이트 서페이서 위에 97번을 올렸더니 흰색에 가까운 옅은 회색이 나와서나름 만족해서 결정했음.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블루컬러와 레드컬러도 ..
2017/08/24 - [˚ Life。/PlaModel、] - [PG]RX-78-2 퍼스트 건담 제작기 ②역시나 이전글에 이어...제작기는 계속된다!(휴...더디구나....더뎌....)투톤으로 도색했는데, 사진상으론 살짝 구분이 가는정도구나...(마스킹 개 귀찮....) 백팩의 완성. 휴...............배경과 조명이 구려서뽀대 -20 정말....정말 나름 열심히 도색했는데...왜이렇게 아쉽고 부족한게 눈에 보이는지...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전체 길이는 30cm정도. 아 씨...;;포즈도 그렇고...웰케 뽀대나게 못찍냐 나는...ㅋㅋㅋㅋ더군다나 LED는 대체 왜 안 켜고 찍은거냐!!!!!!!그게 지금 생각이 나다니;;ㄷㄷ 정말정말 내 딴에는 노력했다.내부 프레임의 전체컬러도 투톤, 쓰리톤으로 ..
잡설이 많은 제작기입니다.개인에 따라 짜증날 수도 있습니다;;-_- 2017/08/23 - [˚ Life。/PlaModel、] - [PG]RX-78-2 퍼스트 건담 제작기 ①이전 포스트에 이어 계속. 일단...내부 프레임 도색은 완성 된 상태.너무 광이 번쩍번쩍하거나 알록달록한 모습은오히려 싼티(?)나 보일수 있을 것 같아서 적당한 광과 컬러로 도색.외부장갑을 씌워도 오픈되는 곳들은 메뉴얼과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참고함.(그러게 가조립을 하면 되잖아! 근데 그게 더 난 귀찮다고!!) 드디어 조립의 시간!!!헤드조립부터 뭔가 만만치 않구나;; 헤드에 불이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는 수은전지가 필요한데,바로 CR1220 이라는 제품이 필요하다.수은전지도 엄청 다양한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메뉴얼에 표기된대로..
잡설이 많은 제작기입니다.개인에 따라 짜증날 수도 있습니다;;-_-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PG 퍼건.PG조립은 난생처음이라...이번만큼은 정말 걱정반 기대반인 마음.두근두근 박스개봉!!역시나 엄청난 양의 런너와 파츠들이....;;휴.... 게이트에서 분리하고 다듬으며 머릿속으로 전체적인 컬러를 구상해봤지만,역시나 한계가 있어서 열심히 카페 및 블로그를 뒤적였다.정말 말도 안되게 금손들이 도색한 독특한 컬러의 작품은 패스.하고싶어도 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니까;;-_- 자, 그렇다면...순서를 생각하며 슬슬 시작해볼까~※내부 프레임 : 게이트제거-세척-건조-서페이서(생략가능)-유광블랙(반짝하게)-메탈실버(얇게)-메탈도색-워싱※세척전의 모습.이형제가 묻어있을 수 있으니 웬만하면 세척은 하는게 좋을 듯.PG는..
2017/08/11 - [˚ Life。/PlaModel、] - [MG] RX-78 건담 캬스발 작업기 ①1편에 이은 그 두번째 작업!! 기본사출색 - 유광블랙을 입힌 하도작업 - 실버도색하도 작업을 하면 좋은 이유중 하나가, 오른쪽 발바닥 사진처럼 밑색이 이미깔려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클리어 컬러를 입히기전에 실버도색을 하는데,알루미늄 실버, 아이언 실버, 메탈릭 실버 각각의 특색을 보기 위해 도색해 봄.사진상으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으나,클리어 컬러를 위에 입혀보면 차이가 확연히 난다. 밝기의 차이는 아래와 같음. (오른쪽으로 갈수록 밝다)아이언 < 스테인레스(푸른빛) < 티타늄(금색빛) < 알루미늄메탈릭실버는 아이언과 알루미늄의 중간쯤. 아래사진부터는 쭉..
캐스발, 카스발, 캬스발...불리는 이름도 다양한 요녀석.(정확히는 "캬스발")그 독특한 색감때문에 묘하게 끌렸다.기본 사출색을 훑어본다. 흐음...이 컬러가 맘에 들어 샀지만역시나 좀...밋밋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그리고 잉여파츠가 어찌나 많은지;;ㄷㄷ;;파츠를 분실했거나 부러트렸거나 커스터마이징을 한다면 이 많은 잉여파츠들이 도움이 될수도ㅋㅋ 자아...시작이구나. 열심히 컬러별로 손질하고... 주방세제로 벅벅~솔직히...요즘 나오는건 파츠에 기름(?)이 거의 없지만...작업할 당시 유독 내 손에 기름기가 많이 있던 탓에;;ㅋ 그레이컬러가 아닌 화이트 서페이서로 한번 칠한 상태.근데...묘하게...밑색이 올라와 있는 저 상태도..."어?나쁘진 않은데?"라고 순간 생각했음ㅋㅋㅋ 오버코팅을 위한 실버컬..
2017/07/18 - [˚ Life。/PlaModel、] - [MG] RX-78-5, 건담5호기 제작기 ①이전 포스팅에 이어...화이트 컬러 때문에 상당히 골치...-_-펄이 아니면 유광화이트로 칠해도 메탈느낌은 전혀 안난다;;그나마 유광(뒤)과 기본사출(앞)의 차이는 있어보여서 패스... 이제 조립의 단계.난 가조립은 하지 않았음,1. 같은 컬러의 파츠를 런너에서 모두 떼어내고2. 도색3. (잃어버리지 않게) 같은 컬러파츠끼리 보관. 이렇게 하면 헷갈리지 않고 조립이 가능할까...솔직히 나역시 반신반의하며 조립했음.그런데, 일전에 어떤분이 댓글로 여쭤보셔서 대답했지만도색이라는 단계에 접어든 사람이라면...(내 생각에는)적어도 웬만큼 건프라 조립을 해본 사람이라고 생각.(처음 건프라를 접한사람이 도색부..
나의 첫 에어브러쉬 도색을 위해 고른 녀석.아직 에어브러쉬가 손에 익지 않았기 때문에파츠도 적당히 커야하고 단순한 디자인 및 너무 멋지지 않은ㅋㅋ모델로 선택. 그런데 한 가지 고민에 빠짐.첫 도색작이니 만큼 설명서에 나온 컬러 그대로 칠해볼 것인가,아니면 그래도 이왕하는거 메탈느낌으로 칠해볼 것인가...라는 고민에 빠졌다가, 일단 욕심부리지 말고오리지널 컬러로 칠해보자는 생각에 뉴트럴 그레이를 칠해 봄. (서페 생략)언뜻보면 서페이서를 칠한 것 같아보인다;;뉴트럴 그레이로 도색하라고 되어있으니 그렇게 했다만...맨 윗사진 완성품의 컬러와 비슷한 것 같기도하고아닌 것 같기도하고ㅋㅋ여기서 갑작스레 한가지 팁!이렇게 집게를 집을 곳이 없는 파츠의 경우에는다이소에서 파는 조각접착제 같은걸 이용하면 된다.물론 유..
에어브러쉬가 손에 익숙하지 않은 나같은 사람의 경우,문제가 생기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문제점이"도료분사는 안되고 뽀글이만 될 때"인 경우 같다. 나 역시 이 문제로 골치 아팠었음.바람은 나오는데 도료는 분사되지 않고 뽀글이만 되는 상황에서가장 널리 알려진 해결방법은,"노즐 및 니들 청소"이다. 이미지출처 : 불났어보더님 블로그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ttv&logNo=50007219039 위 사진에서 1번과 4번이 각각 니들, 노즐인데니들은 휴지에 신너를 묻혀서 닦아주기만 하면되고, 노즐은 흔히들 말하는 신너탕(신너안에 노즐을 잠길정도로 담가놓는 것)으로 막힌 구멍을 뚫어주기도 한다. 이렇게해서 막혔던 노즐이 뚫리는 경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