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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이 포스트는, 2015년 6월 6일, 네이버 티볼리 카페에제가 올렸던 글을 http://cafe.naver.com/clubx100/104099http://cafe.naver.com/clubx100/104108이 블로그에 리포스트 하는 것입니다. (말투수정/내용추가)자동차 실내등은 보통 누렁이 불빛이 기본으로 장착되서 출고된다.눈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함이겠으나, 때로는 너무 어두워서 불편할 때가 있음.그렇기에 밝은 LED로 교체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내가 인터넷으로 구매할 당시에는 티볼리 전용제품이 거의 없었지만,지금은 인터넷에 "티볼리 실내등"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상품이 나온다. ※준비물 : LED실내등세트, 일자 드라이버(아주 얇은) 또는 주먹 드라이버, 십자 드라이버, 후레쉬이게 장착 할 녀석들 모습..
자격증은 '크게' 국가공인 자격증과 민간자격증으로 나뉜다.현재 우리나라엔 정말 어마어마한 종류의 자격증들이 있는데,그 중에서도 "손해평가사"라는 자격증이 있다.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나는 작년에 손해평가사 자격증 공부를 해 본 경험자라는 걸 밝힌다.회사를 다니며 시간 날때마다 공부를 했고, 1차는 붙었지만 2차에선 불합격ㅋ그 뒤로 짜증나서 쳐다도 안보고 있는 상태인데,이 자격증 공부를 해야할지 망설이는 분들, 주변에서 물어보는 분들때문에솔직한 팩트를 전달해보고자 함. 일단,손해평가사 라고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을 해보면,거짓말 아니고 90%이상이 광고글 밖에 없다.블로그, 지식인 등 모든곳에 광고글 뿐이다.정보인줄 알고 열심히 읽다보면 기-승-전-광고라는 얘기. 어찌나 다들 앵무새같이 똑같은 얘기들만 하고..
운전을 하다보면...참...별의 별 상황과 도로를 맞닥뜨리게 된다.그 중에서도, "횡단보도 우회전"상황은 언제나 논쟁거리로 이어진다.사람이 없으면 지나가도 된다 vs 사람이 없어도 지나가면 안된다과연 정답은 뭘까?그 정답은 도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상황1.◀◀교차로에서 차량신호는 적색이고, 우회전 하기 전 보행자신호는 녹색, 우회전 하고 난 뒤 나타난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가 적색인 경우. 그림출처 : 도로교통공단 그림과 같이 차량진행 신호는 적색신호였고, 전방 횡단보도 신호는 녹색 신호등이었을 때 우회전 하다가 사고가 발생될 경우 신호위반이 적용된다. 사고가 발생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신호위반으로 단속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차량신호기는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는 것에 대..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 날.이번엔 뭔가 뜻깊은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얼마전부터 퍼그를 키우고 싶다하시던 아버지 말씀이 떠올랐다.참고로,우리집에서는 17년동안 퍼그와 같이 생활했었고, 하늘나라로 떠나보냈었다.이제부터 추억을 끄집어내서 얘길해보자면...이름은 "빌리"라고 엄마가 지어주셨었음.(왜 하고많은 이름중에 빌리였는지는 기억이....)나이들었을 때의 모습이라 흰 수염이 눈에 띈다.참으로 우리가족에게 특별한 아이였다.순하고 착하고...이런 애가 또 있을 수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빌리가 15살(개의 나이로)이 되었을 때엔 앞 두다리를 전혀 쓰질 못해서대소변을 누워있는 자리에서 보고, 자기 힘으로 일어서질 못하니 낑낑 거리는 소리만 낼 수 있는게 빌리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그러다보니 나나 우리 가..
미세먼지, 황사로 좋지않은 요즘...자동차 에어컨필터를 교체해야겠다 싶어서손수 해보기로.이것이 바로 순정에어컨필터!! 예전에 사업소갔다가 사뒀던거라...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상당히 저렴했던걸로 어렴풋이 기억. 그렇다면,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하냐!!다행스럽게도 차안에 기본적인 공구세트가 있던걸 기억해 냈다.(출고시 모든차에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음.러기지 하부커버를 들춰보면 하부 트레이에 위치.) 십자드라이버, 몽키스패너, 그리고 차 견인시 필요한 부품이 들어가 있음. 당연히 드라이버와 몽키스패너만 가지고 작업에 돌입!그.러.나동봉되어 있는 십자드라이버로는 작업이 힘듦.글로브박스 상단나사를 풀 때,드라이버의 길이가 길어서 작업하기 힘들기 때문.그렇기에 사진과 같이 길이가 짧은 십자드라이버가 있으면 좋다. (..
현재 내가 살고있는 집은, 재질이나 마감은 고급스러운 편이나연식이 10년정도 된지라...디자인이나 컬러가 너무 올드하다는게 문제. 그래서 조금씩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해보려 하는데그 첫번째 시작은 다용도실의 벽 색깔을 바꿔 보는 것.다행스럽게도 집주변에 문고리닷컴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서재료는 수월하게 구매할 수 있었음. 일단...더럽게 무거운 유리문을 뜯어내고 이놈의 세탁기를 빼내야하는데...정말 난감했음.문틈과 세탁기와의 공간이 아슬아슬하게 있는정도라이걸 대체 어떻게 빼내야할까. 더군다나 혼자서 이 무거운놈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나. 해당 제품의 사양을 보니...자그마치 110킬로그램...ㄷㄷㄷ;;; 저에게 힘을주세요. 그러나...방법이 없었다.그래서...그냥... 앞으로 넘어트리고........... ...
진짜... 나이 30, 40 먹고도 어떻게 되, 돼를 구분 못하고낫다와 낳다를 구분 못하냐...이놈의 나라는 이상한게,잘못된 부분 지적하면 선비질한다, 피곤하게산다라는 말을 함.자신들이 언어파괴범이고 무식을 인증하는건지도 모르는채그저 꼬투리잡는다고만 생각하고 사는 인간들. 보고서파트너사와 메일링기획서회의 자료 이런곳에서 맞춤법 황당하게 틀리는 사람 보면정말정말 한심해 보이고 무식해 보이니까검색 좀 하고 살자고. 인터넷에서도 가장 많이 지적질 당하는게 낫다, 낳다되, 돼안, 않 이 글자들인데, 이건 정말...관심의 차이임.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차이를 알고 태어나나??어느게 맞는건지 인터넷에서 찾아보는데 1분도 안걸림.근데 그게 싫어서인지아니면 똥고집을 부리는건지봐도 머리가 나빠서 잊어먹는건지대체 무슨 이유..
어느날부터인가...후방 와이퍼가 매끄럽게 닦이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고,곧바로 대형마트로 직행.후방와이퍼는 전방와이퍼와는 달리 크게 사용할 일이 없어서2년동안 한번도 교체한적이 없었기에 사이즈도 정확히 몰랐음.마트안의 자동차코너에 와이퍼를 판매하고 있는걸오다가다 본터라, 당연히 있을것이라 생각했음.자동차용품코너에 즐비하게 늘어선 각종 브랜드의 와이퍼를 하나하나 보기 시작.그러나,인터넷을 뒤져봐도 원하는 정보는 나오지않고...각 브랜드마다 저렇게 "전용"이라고만 표기되어있을뿐별도판매는 하지 않고 있었다. -_-(참고로, 본인의 차는 티볼리에어가 아닌 그냥 티볼리.) 인터넷을 뒤져보니, 보통 9천원대에서 판매되고 있었지만,여기에 배송비까지 합쳐지면 12,000원정도의 가격.이렇게 헛걸음질을 하고 며칠 뒤,쌍..
이 포스트는 정보용이 아닌 경험에 따른 잡설용 포스트이오니,혹여나 의학 정보를 얻기위해 들어오신분은 읽어봤자 큰 도움은 못된다는 걸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그냥 잡설이라도 읽고 싶으신분만 읽어주세요~얼마 전.자리에 앉을 때마다 엉덩이 밑쪽에 뭔가 배기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자그마한 통증이 느껴졌다.급기야는 여드름 크기만한 돌기가 만져지는 순간...정말!! 가슴이 철렁...!!아...잊고 있던 그 공포가 다시 엉덩이부터 등골까지 타고 올라왔다. 얘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에는 치루라는게 뭔지도 몰랐다.치질은 들어 봤어도 치루라는 단어는 난생 처음 들어봤기에나뿐만 아니라, 가족들 역시 의아했었다.엉덩이 밑쪽에 언젠가부터 종기가 나더니 작아지기는 커녕점점 커지기만 해서, ..
내가 나이도 조금 있고 결혼도 한 상태이다보니주변에 후배들이나 미혼의 직장동료들이 나에게 자주 자문을 구하는 편. 유부남 입장에서, 그리고 인생선배?의 입장에서 잡설을 풀어보자면...(누가 이 긴글을 읽을지는 모르지만...ㅎㅎ)여자 입장에서는 기분나쁜 글일 수 있으나, 이게 팩트니까.읽던 말던, 그리고 읽고나서 기분나쁜 것 까진 내 상관할 바 아님. 사랑.결혼.사랑하니까 결혼한다.하지만,결혼은 사랑만으로 할 수 없다.그런 장미빛 꿈을 꾸고 있다면 당장 dream on.서로 불타는 사랑을 하고, 우리는 천생연분이야라고 생각했던 커플들도막상 결혼준비라는 초현실에 맞딱뜨리면, 갈라서는 커플이 상당히 많은게 현실. 왜 그럴까?연애와 결혼은 엄청난 차이이기 때문.그 엄청난 차이는 경제적인면에서 오게 된다.연애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