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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Life。/Monology、 (72)
My Hysteric History
어린이 날, 그리고 곧 다가오는 어버이 날을 위해가족이 모였던 시간. 밥을 먹고 본가에서 가까운 롯데몰 안에 있는 키즈파크로.안에 몇 시간동안 있다보면대략 정신이 혼미해진다;;롯데월드의 아이들 버젼이라 해야하나...그럼에도 성인의 입장료는 6천원ㅋ 할아버지와의 투 샷. 햄버거와의 투 샷. 에너지 넘치는 할머니와의 투 샷ㅋㅋ 몇 시간 조카와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체력이 방전되는데하루 종일,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애들을 보살펴야 하는 부모라는 존재는...정말로 대단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할때가 있다.누구나 얘기하는 "희생"없이는 절대 육아라는 것을 못할 듯. 나와 와이프가 선물로 준 책을 열심히 보고 있는 조카.10권을 사줬는데 벌써 3권째 읽고있다니....대단.놀이동산에서 사준 머리띠도 마음에 들었던 모양ㅋㅋ귀..
2018/04/30 - [˚ Life。/Monology、] - 자제력 테스트 시작. 괴롭다.먹고 싶다.봉지를 몇 번이나 만지작 거리다 내려놨다.대체...난 무엇을 위해 이런 의미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건가. 자제력을 테스트해서 뭘 얻고자 하는건가. 자제력은 개뿔...결국 다음날(5월 4일) 한번에 다 먹음;;-_-
오늘 오후,비가 퍼붓는듯이 오다가 어느순간 우다다다다다 소리가 나서자세히 보니 우박이 떨어지고 있었음ㅋㅋ소리를 mute해놔서 좀 아쉽;; 이건 후방영상인데그냥...올려봤음ㅋㅋㅋ 역시...자연앞에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뜬금없는 소리로 마무리ㅋ
나라는 사람은,빵이며 과자, 젤리, 튀김 같은 간식거리를하루종일 지치지않고 먹을 수 있을만큼의 식탐을 가지고 태어났으나,살 찌는게 싫고 두려워서 구매자체를 최대한 하지않는 편. 정해진 식사시간에 먹는 식사량도나이에 비해 적은편이 아닌데간식까지 먹어대면...감당못할정도로 살이 찔게 불 보듯 훤하기 때문.(이미 인생에서 최고 정점을 찍어본적도 있기에;;) 만약...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다면,정말...어마무시하게 먹어댔을 듯. 과연,"간식거리에 대한 나의 자제력은 어느정도인가"이 테스트는 이런 의문속에 자연스럽게 시작되었다. 태어나서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먹고 싶은거 못먹고 참고 사는건 너무 비참하지 않냐라고생각할 수 있지만...간식외의 것들은 참지않고 먹고살기때문에;;-_-;;적어도 간식만..
어플에는 뜨지 않아서 몰랐는데,지난주 월요일, 스벅에 들렀다가 우연히 알게 된 "우유사랑라떼"캠페인. 이게...말그대로 '캠페인'이라 이벤트와는 오묘~하게 다른듯.여튼,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매주 월요일에(만) 라떼종류 음료를 주문하면 무료로 사이즈업을 해줌. 그래서 오늘은 월요일이니, 스벅에 들러 바닐라라떼 그란데를 주문.캠페인 설명해주시고 선택권을 주심. 그란데가격에 벤티사이즈를 선택할것인지,톨 사이즈가격에 그란데사이즈를 선택할 것인지.1초의 망설임없이전자를 선택ㅋ 이왕먹을거, 많이 먹는게 좋은거지 뭐ㅋㅋ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아니~320칼로리~^^...맛있으면 그걸로 됐다...ㅠ
며칠전...자고 일어났더니 왼쪽 눈이 쿡쿡 쑤시면서빨갛게 충혈이 됐길래 일단은 집에 있던 안약을 넣었지만...하루가 지나도 차도가 없어서 결국엔 안과를 방문. 포도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음.그 진단명을 듣는 순간, 2년전에도 똑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갔던게 기억남.스트레스 받고 몸이 피로하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는데흠...피로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사람이 있겠나.그냥...똑같은 피로와 스트레스에도 나이먹어서 몸이 견디지 못하는거겠지...아...갑자기 씁쓸...ㅠㅠ 다행스럽게도 증상이 심하지않은 상태이고 타인에게 전염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문제는 처방해 준 안약때문에 일상적인 행동에 상당한 불편을 겪는다는 점. 눈검사나 치료를 위해 동공을 확장시키는 이 안약때문. 이 안약을 넣고나면 10~20분뒤에 동공이..
베지테리언(Vegan)들이 혐오할만한 사진들ㅋㅋ그러라지 뭐.고기에 환장한 부부....라 어쩔 수 없어!!! 마지막 사진엔 뭔가 이상한 모양이있어서;;
우연히 방문자 통계 들어가봤다가 깜놀;;순간 내가 잘못봤나 싶었을정도. 뭐 어차피 딱 하루였을뿐이지만ㅋ이렇게 많이 찾아오지 마세요;;;난데없는 관심이 상당히 부담스럽......ㄷㄷ;;; 가만보니,뉴이스트 콘서트 포스트 때문인 것 같음.방금 적은 단어때문에 누군가는 또 이 글을 보고들어왔다가 낚였다 생각하겠군;;;이왕 이렇게 된거 한 마디, 꾸끈종!!!ㅋㅋㅋㅋㅋ
지난 주에 접촉사고가 있었다.정차해 있는 상태에서 뒷차가 내 후미를 받았는데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라 순간 엄청 놀라긴 했음;;ㄷㄷ;; 이 정도 충격에 뒷목잡고 내리면서 대인접수하는 양아치는 되지말자.ㅎ_ㅎ 상대방 차주분이 내리시자마자 어디 다치신데는 없냐고 물어보심.그렇게 나오는데 "아니~운전을 대체 어떻게 하는거요!"라고 화내는 사람이 있겠나.그래서 역시 사람은 attitude가 중요함. 다행히도 경미한 접촉사고여서 쌍방 다친 사람은 없고 상대방이 100% 과실인데다가 운전자분도 실수를 인정했으니 뭐... 내 범퍼만 좀 울룩불룩하게 찌그러졌음.여지껏 운전하면서 접촉사고 한번 없었기에...이런 순간에 직면하면 쵸큼 당황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듯.비싼 차는 아니어도 아끼는 차인데....마음이 아프긴 했음..
※콘서트 영상이나 멤버사진은 없습니다;;뉴이스트 러브회원이면서 동호의 열혈팬인 와이프덕에...나역시 음원+동영상(영상 역주행)을 세뇌 당하다시피 접했던터라...이런 날이 언젠가는 오리라 예상은 했었다. 그 날이 바로 오늘이었다.와이프는 좌석이고 나는 스탠딩...-_- 난 D구역이고 와이프는 40번대.이렇게 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같이 가길 거부, 내 티켓을 팔자고 했으나가볍게 묵살당하고 끝내 동행. 날씨는 참 좋았다.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그 와중에 응원봉을 사야한다며 바삐 움직이던 와이프.하긴...막상 현장에 있어보니 응원봉 없이는 뻘줌하겠더라.이런 아이돌 콘서트는 난생 처음이라온통 신기한 것 투성이었다. 특히 응원봉 매핑이란게 정말 신기했음ㅋㅋTV에서 볼 때 노래에 맞춰 일사분란하게응원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