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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 ●●●●●●●●●정답?이라는 표현을 쓰기엔 애매하지만,타살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 보통 집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의 경우 본인의 신변정리를 다 완료한뒤 실패없는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그림 정황상 피해자는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를 작성했고, 담배를 피던중이며, 의자뒤로 돌아앉아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대다수의 자살자가 보이는 행동패턴과 상이하다. 1. 윗글의 유동이 말하는것 처럼 자살전 흡연을 하는 경우 담배를 다 태우건 중간에 그만두던 피던 담배를 손에쥐고 자살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 손에 쥔 담배와 책상 문서 왼쪽의 재떨이, 콜라 왼쪽으로 기울어진 펜으로 미루어보아 피해자는 왼손잡이일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 패턴의 경우 우발적으로 사고나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경우에도..
nana825763이라는 사람이 유툽에 올린 영상.(주소 : https://youtu.be/qWXnt2Z2D1E ) 보다보면...어?뭔가 이상한데...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옴. 촬영자는 같은 공간을 계속 돌고, 같은 말을 되풀이하지만...한 바퀴를 돌 때마다 달라지는 어둠 속 공간이 바로 소름 포인트.오늘 같이 비오는 날, 불꺼진 방에서 혼자 보면.......꿀꺽;;;...김 빠지지만ㅋㅋ아래는 메이킹 영상.어쨋거나...참 잘만들었네...일본은 일본식 공포코드가 확실한 듯.
나의 평점나의 한줄평 이 영화가 2015년작이라는게 진정한 공포다. 『Synopsis』출처 : 네이버영화대학교 봄방학을 맞이한 광란의 파티가 열리고, 다음 날 학생들은 숙취에 시달리며 깨어난다. 그런데 한 여학생이 모래에 닿자마자 움직일 수 없게 되더니 모래 속으로 빨려 들어가 사라진다. 전날 남학생들이 주워 온 거대 알에서 괴물이 부화한 것. 학생들은 모래에 닿기만 하면 빨아들여 버리는 정체불명의 괴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스포있습니다. 스포에 민감하신 분은 읽지 말아주시길. 지난 주였나...여하튼, 그리 오래지나지 않은 어느날 밤에케이블 영화채널에서 우연히 중간부터 보게 된 영화였다.보면서 황당하기도 하고 어처구니 없기도해서 다시 감상을 해 봄. 해변에서 광란의 파티를 할 때 누군가 정체불명의 ..
이거...아주 예~~전에 스크랩해놓은거라...출처를 모르겠음...;;;혹시나 정말 혹시나 원작자님이 이 글을 보게되시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다음측이 하두 예민해서 첫짤의 칼만 모자이크 함.
2016/11/02 - [˚ Filм。/Αnother、] - (혐) 일본 메이지시대 괴상한 신문내용 ① 1편에 이어 2번 째. 죽은남편의 유언대로 유산 500엔을 남편의 시신과 같이 매장한 아내.그러나 친척들은 아내에게 압력을 가해 유산을 다시 파내었다.7일 후, 친척이 만두와 간단한 선물을 그녀에게 보냈으나 그녀는 먹지 않았고그날 밤 2마리의 귀신이 나타나 그 만두를 먹고 토혈 후 사망한다. 부정을 저지른 동생의 재판을 앞두고 그의 오빠는 탄원서를 쓰고 자결의 준비를했지만 친구들에 의해 저지된다. 국가는 오빠의 이의 제기를 고려하고 동생을 무죄판결한다. 12세 소녀와 16세 소년 사이에서 아기가 탄생했다. 시집 간지 얼마 되지 않은 딸이 이혼. 이혼의 이유가 "성기가 없기 때문" 이라는 소문이 퍼져, ..
신문내용을 올리기에 앞서 간단하게나마 역사 및 배경을 얘기하기로 함.메이지 시대에 도쿄에서 창간 된 신문은사람들 사이에서 선물이 될 정도로 유행했지만, 지식인 층을 대상으로 했기에 그림도 없고, 후리가나도 없었기에 일반인이 읽기 어려운 것이었음.그렇기에 일반 대중들도 읽기 쉽게 만든 것이 바로, "錦絵新聞(니시키 신문)"이 니시키 신문은, 히라가나 밖에 읽을 수없는 대중도 그림과 평이한 문장으로 이해할 수있게 한 것. 첫 번째 니시키 신문은 1874년 7~8 월경에 발행되었으며,엽기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의 소재들로, 현대의 주간지와 비슷한 성격의 것이라고 할 수있다. 자...서론은 이쯤하고, 이제 그 내용들을 볼텐데...다소...엽기적이고 잔인한 그림들이 주를 이루기때문에보고싶은 사람들만 보기를 권장.전 ..
소장하고 있던 CD를 정리하다가 우연히 "살인의 추억 제작과정"영상을 발견!내가 이걸 소장하고 있었는지도 기억못해서인지 왠지 모르게 흥분됐다.극장판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삭제해야 했던 장면들이 여럿있는데그.래.서(혹시나 궁금해할 수도 있는 사람들을 위해)영화에서는 삭제되었던 장면들을 소개...하기전에~어떤 배우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알아야 보기에 도움이 될 듯함.▶조용구 #1◀ 조용구의 방식대로 수사하는 과정. 전주의 실제 사창가라 함. 포주를 섭외해서까지 어렵게 촬영했는데, 편집 리듬감땜에 삭제.결국 박두만과 서태윤 위주로만 편집. ▶조용구 #2◀전날밤, 조병순을 체포할때의 무용담을 동료 형사에게 얘기하는 장면.이미 관객이 봤던 장면을 재차 설명하는 것이라 불필요해서 삭제했다고.동료형사들은 엑스트라가 ..
보통 사극에서 나오는 주리틀기의 장면.그러나...실제로는 저렇게 허벅지 사이에 끼워서 하지 않았다고.한자로 주뢰(周牢)라고 쓰는 주리는, 죄인의 양 발목과 무릎을 묶은 뒤 몽둥이 두개를 정강이 사이에 끼워 양끝을 가위 벌리듯이 엇갈리게 틀어 고통을 주는 고문이다. 이 주리틀기는 영조 때 금지되었으나, 공식적으로는 폐지가 되어도 조선이 망할 때까지 암암리에 존재는 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백범 김구의 예도 있고,정조 시기의 인물 이가환이 천주교신자들을 강제 배교 내지 취조할 때 곤장과 주리를 병행했다고 황사영이 쓴 백서에 기록돼있다. 역설적인 것은, 주리틀기를 부활시킨 이가환도 신유박해 당시 천주쟁이로 몰려 사망했다.별 거 아닌 거 같은데도 사람이 병신이 될 정도에 의아할 수도 있다. 이유는 간단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