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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2018/01/20 - [˚ Life。/PlaModel、] - 이후이 유니콘 흉상(Unicorn Gundam Bust) 제작기 ① 지난 주말엔 거의 작업을 하지못해서이번 포스트는 짧을 듯함ㅋ 흰색과 회색파츠의 톤을 조금이라도 서로 맞추기 위해 화이트 서페이서로 도색. 건조 후, 차폐력 및 펄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광 화이트 도색. 마지막 단계인 화이트 펄 도색.원래 신너 비율이 1:0.7 ~ 1:1인데 권장 비율보다 조금 묽게 탄게 실수;; 왼쪽이 화이트 펄 도색 후, 오른쪽은 도색 전 화이트 유광상태. 실제로 보면 나름(?)느낌있는 색감.사진으론 100% 그 느낌이 못 나와서 아쉽;;흰색은 메탈느낌나게 하기가 너무나 어려워서나름 생각해낸게 화이트 펄 도색이었는데,뭐...실버를 밑에 깔고 일반적인 유광 화..
※ 짠! 하고 바로 완성작이 있는 포스트가 아닙니다.제목대로 "제작기"입니다~바로 완성작을 보러 들어오셨다면...실망하시겠지만,이왕 들어오신거 그냥 보고 가세욧!!!ㅎㅎ※ 작년 여름즈음에 선물받았던 이후이 유니콘 흉상.은근히 박스가 크다. 그만큼 내용물도 한가득~ 한숨과 동시에 설레이는 순간. 대륙제 제품임에도 친절하게 한글로 되어있다. 예전에 대륙제 킷을 만들다가 2017/02/24 - [˚ Life。/PlaModel、] - 매직토이즈 뉴건담 헤드 RX-93 NU-GUNDAM HEAD 비추멘탈이 탈탈 털렸던 기억이 있던지라...솔직히...그닥 손길이 가지않았던게 사실이다.그래도 선물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있지...하며 시작해 봄. LED킷이 무진장 많다;;잘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 골드의 기본 사..
2018/01/05 - [˚ Life。/Monology、] - 전자담배 릴 vs 아이코스 구매 및 비교 (스압) 지난 1월 5일부터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해서오늘은 정확히 일주일째 되는 날.뭐...별 얘기는 아니지만ㅋ그동안 느낀 부분을 얘기해보려함. 우선...담배 맛.Fiit는...전에도 얘기했지만, 기본담배 맛은 상당히 구수하다.그 맛이 좀 별로여서 난 캡슐로만 피우는데 캡슐담배맛은 기존 캡슐담배와 크게 차이 없음.다만, 담배를 다 피울 때 즈음...뭔가...쓴 맛??같은게 느껴져서 그 쓴맛이 느껴질 때 담배를 끄는데그러면 조금 있다가 본체에서는 (그만 피우라는)진동이 온다.즉, 진동이 오기전에 쓴맛이 먼저 느껴져서 담배를 그만 피우게 됨. 그리고 HEETS. 이 담배는 그나마 대중적인(?)맛인듯하다...
(언제나 그렇듯)잡설이 깁니다. 원하는 정보만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짜증날 수 있어요.ㅋㅋ그냥...바쁘지 않으시면 잡설도 읽어 보고 가주시길.지금 사용중인 차량용 거치대를 사용한지가 어느덧 3년이 넘었다.이 정도 사용했으면 뽕을 뽑을 만큼 뽑았다 싶어서;;ㅋ차량용 악세사리를 구매하는김에 새로 하나 장만함. 기존에 사용했던 거치대는 "흡착식"이었는데이게...평소에는 잘 붙어있지만, 더운 여름날 햇빛에 오랜시간 차가 노출되면 대시보드가 뜨거워지는데, 열에 취약한 끈끈이인지라 운행중에 거치대가 뚝! 떨어진 경험이 몇 번 있었다.더군다나 3년이나 사용하다보니 끈끈이 접착력 수명도 그만큼 다했겠지.또 한편으론, 대시보드 위에 뭘 올려 놓는걸 좋아하지 않아서그 흔한 방향제도 송풍구형으로만 비치하는 예민한 스타일...
※1. 잡설많고 긴 내용의 포스트가 될 것이니, 읽는걸 귀찮아하는 분은 그냥 패스하시길.2. 내 돈 주고 구매했음ㅋ (자칭)애연가인 나이지만,담배연기와 냄새는 확실히 비흡연가에게는 민폐다.뭐...흡연자인 나에게도 가끔은 누군가의 담배냄새는 달갑지 않으니;;ㅋ그래서!!새해를 맞아(금연은 못하겠고)냄새 없고 타르도 없는!!전자담배로 바꾸기로 결정함.몇 년전에도 전자담배 열풍이 분적이 있었다.당시에는 이런식의 파이프형(?) 모양의 액상 전자담배가 유행이었고나 역시 당연히(?)구매했었으나...오래전부터 집안 어딘가에 처박혀 있는 상태.이런 제품의 가장 큰 문제가 뭐였냐면,모양자체가 담배 느낌은 1도 없고 액상형태다보니 담배를 피운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것. 그런 단점을 보완해서 출시한 제품이,현재 전자담배의..
결국, 가슴이 뻥 뚫린채로 조립....하아......-_-원래 모습과의 비교 샷. 흠.......얘는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멋있질 않네.그게 문제야. 데칼이나 명암칠하기전이라 좀 밋밋하긴 하지만... 다른 퍼건이었으면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나오지 않았을까...생각해 봄그리고...명암도색을 살짝하고 마감제를 뿌리던 순간............ 대참사 Ver.3이건 정말 울트라 폭망급 대참사.난데없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는 바람에 다리 연결부위가 제대로 부러져버렸다. 휴....처음부터 얘는 리폼한다고 설치지 말고그전처럼 방치해 뒀어야 했던건가...저 부위는 순접으로도 안된다.외부장갑을 씌우면 무게가 가중되버려서그대로 또 부러져 버리는 결과만 맛 봤음.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나사 박기.ㅋㅋㅋㅋㅋㅋㅋ두 다리로 ..
바로 조립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깜빡하고 주둥이를 도색안함.....;;;도색 장비를 다시 셋팅하기가 너무너무너무 귀찮아서 붓도색으로 어찌어찌 마무리;; 팔부분의 조립. 다리부분의 조립. 각질없는 발바닥의 변화.그냥...간단하게 도색. 그런데...여기에서 대참사가.....시작...가슴부위에 들어가는 파츠 하나가 사라져 버린것;;대체...언제 사라진건지, 어디로 사라진건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저게 없으면... 이렇게 가슴부위가 휑하게 되버린다...ㅠ이걸 어찌해야하나...싶다가...나름 머리를 굴려본게, 다른 건담의 잉여파츠가 생각난 것. 오오...뭔가 맞을 것 같아!!같은 MG끼리니까!!!!..... 대참사 Ver.2닫히지도 않을뿐더러 아예 부러지기까지.....ㄷㄷ;; 괜찮아...순접神이 계시니까..
(혹시 설명서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ㅋㅋ)처음 들었을 때 너무나 신기하고 독특한 브랜드 네임들이 있다.르쿠르제, 스타우브, 휘슬러, 뢰슬레, 발뮤다 등등덕분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장점이 있는데드롱기도 나에게는 그런 브랜드다.이탈리아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이름이겠지만ㅋ 드롱기는 가정용 커피머신이 유명하지만,오븐 토스터가 너무너무 예쁜게 있어서 칼 같이 지름ㅋ가격도 나름 저렴(?)하기에 질러버렸!!!!!!! 빨리 오렴!나도 바삭한 토스트를 먹고 싶단 말이다!! 집에 빌트인으로 오븐이 있긴한데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음.왠지 찝찝해서;;ㅋㅋ;;우리집이 신축건물이면 몰라도...그게 아니니까;;크흠;;...생각보다 빨리 옴ㅋㅋ오우~좋아요 좋아~!"드롱기 디스띤따~"라고 말하면서손동작은 요래요래 해주면 되나?ㅋㅋ ..
방치해둔 시간만큼 쌓여있던 먼지를 제거해줄 목욕을 마친 후, 이제 본격적인 작업.우선...원작에서의 모습을 나름 충실히 구현한 Chobam Armor(영국의 무기연구소인 Chobham에서 개발한 복합장갑)를 보자니... 엄청나게 밋밋하다. 사출색도 마음에 안들고.광을 낼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서 하도작업은 패스. 테스트겸 아이언 실버컬러로 도색.너무 밝다. 가슴부터 허리까지는 무게감을 주고싶어서어두운 톤의 메탈 실버컬러로 도색.솔직히 말하면;;메탈 실버였는지, 라이트 건메탈이었는지 기억이 안난다;;-_-;; 처음에 도색한 아이언 실버(아래쪽)가 많이 밝은편이라... 두 가지 컬러를 겹쳐 뿌렸음. 한가지 컬러로만 보여주기엔 좀 밋밋할 것 같아서...음...다시보니...라이트 건메탈이 아니라 메탈 실버 같은..
PG작업이후로 꽤 오랜시간 손을 놓고 지내다가(귀찮기도하고, 문 열고 작업하기엔 날이 너무 추워서...;;)이 카테고리에 업데이트가 너무 안되는 것 같아서ㅋㅋ간만에 작업을 시작. 원래는 시난주를 작업하려 했으나,아주 예전부터 생각했던 작업을 먼저 해보기로 마음 먹음.그건 바로...RX-78 NT-1 알렉스 건담 리폼(?)도색.리폼...이라기엔 좀 애매하고...사실 리폼...이라기 보다는방치해두었던 알렉스 건담을 도색하는 작업. 햐...정말..ㅋㅋㅋ건프라 입문 후, 첫 MG도전 작품이었다.조잡한 먹선에 심지어 데칼도 제대로 못 붙였던 시절. 이게 공식적인 완성본 사진인데,도색이 된 모습임에도 전혀 멋지지가 않다;;이걸 왜 돈주고 샀나 싶을 정도.뭐...햇병아리 시절엔 이것도 어렵지 않을까 두근거리며 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