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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가끔씩 시켜먹는 구로포차.나름 이 동네에서 맛집이라고 스리슬쩍 소문이 나있다.ㅋㅋ배달어플들에 리뷰가 많지만...뭐...돈받아 쳐먹고 가짜로 남기는 인간들이 많아서누군가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런 포스트를 작성해 봄.각설하고,추천메뉴를 말해보자면..그중 하나는 단연 도마계란말이 이다.아무리 계란말이가 길고 크다고해도 어쨋든 계란말이인데 15,000원을 주고 먹어야되나?라는고민을 잠깐 할 수 있지만, 막상 주문해서 먹어보면 그 값을 한다고 느낄 것.먹을때마다 사진을 찍지 못해서(선흡입 후촬영)3가지 음식사진만 덩그러니;;;일단 길이도 길이지만 두께도 장난아니다.그리고 볶음김치 및 치즈 등으로 속이 꽉 차있음.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메뉴들은, 돼지숙주볶음, 제육볶음(양이 조금적다), 닭볶음탕 이건 왕새우구이인데...
캬~역시 대한민국 목사 클라스!!! (굿이에요, 굿 굿 굿!!!)뭐...잊을만하면 발정난 목사들 사건이 꼭 터지네ㅋㅋㅋ이러니 일반사람들이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고울 수가 있나?눈물로 깊은 사과?무릎꿇어 사죄?지랄염병하시네요. ^^똥개가 똥을 끊겠냐. 예수팔아 ㅅㅅ하니 좋으셨어?이런 쓰레기에게는 화학적 거세를 적극추천.아니면 이런 새끼들이야말로 섬에다 쑤셔넣고 평생 노예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지... 동영상출처 : RIVERSIDE JAM님 블로그
뭐...솔직히 이건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이겠지만...멀쩡히 디자인 잘 빠진 순정차에다가 이것저것 튜닝한 차를보면...그냥 한숨이 나온다.물론 순정디자인이 뭔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는 있음.이 부분만 이렇게 더하면 완벽할텐데! 라고 느낄 수 있음.하지만, 편의상의 튜닝이면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이건 뭐...원래의 차모습을 알아볼 수도 없을 정도의 외적인 튜닝으로 떡칠한 차를 보면...그냥 한숨...우주선 및 나이트를 연상케하는 실내외 각종 LED튜닝, 전체 형광색 랩핑 말같지도 않은 문구의 레터링 스티커, 차 디자인과 어울리지도 않는 쌩뚱맞은 주유구 스티커, 일본애니 캐릭터 스티커. (이딴샤 제외. 차라리 이딴샤라면 인정.)본넷 앞쪽 이보크 레터링 따라하기, (제발 이건 정말...ㅠ)스네이크 몰딩...이러한 모..
※초반 잡설 주의. 몇날 며칠동안 벼르고 벼르다 마침내 LED주차번호판을 구매했다. 이거 하나 구매하는데에도 뭔 시간을 그리도 소비했는지나 스스로에게 짜증이 날 정도;;-_-위 사진속 제품이 현재 내가 사용중인 LED주차번호판인데,대략 1년 반을 넘게 사용했다.AA배터리 2개가 들어가는 무선방식이라 선처리에 고민할 필요가 없고, 배터리만 정기적으로 교체해주면 되기에 사용하기엔 아주 편리.그러나, 그 편리함이라는 밝음뒤엔 무시못할 어두움이 있었으니.바로 배터리 소비량이다.배터리의 수명이 길어봤자 몇 개월 가지 못하기 때문.이마트, 이케아에서 저렴한 배터리를 구매해 봤지만, 싼게 비지떡이라 그런지 배터리 소비량은 그전보다 더 늘어나 버렸다.빛을 감지해서 밝은 곳에선 전원이 OFF, 어두운곳에선 자동으로 ON..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으로써...이런 뉴스를 접할때면...정말 화가 치민다.아니, 이건 고양이를 키우고 안키우고를 떠나서,인간이라면 해서는 안될 행동아닌가?? 아휴...다시 봐도 화가 치미는 영상이다.대체 저 고양이가 너한테 무슨 잘못을 했냐?더군다나 저렇게 잔인하게 한 발만 잡고 내리쳐 죽일정도로.이 개쓰레기새끼야. 정말 묻고 싶다. 왜 그랬냐??하긴 너같은 놈이 뭔 이유가 있겠냐. 힘 없고 저항도 못하는 어린 동물에게 네 분노를 푸는게 너같은 인생패배자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짓이겠지. 잠재적 범죄자, 잠재적 살인마새끼.아무리 화가 난다고해서 일반사람들은 저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아니, 못한다.이런새끼는 분명히 언젠가 더 큰 사고를 칠 새끼임.그 폭력성은 정말 소름돋기까지 한다.저 대상이 언젠가는 사람..
이거 레알임...난 전역한지 16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아주 가끔이지만)군대 꿈을 꿈.신기하게 윗글에서처럼 군대꿈을 꿀때면 난 항상 갓 입대한 상황으로 나옴...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게 그 꿈을 꾸면서도'어?나 군대 갔다왔는데 왜 또 입대하지...끔찍하다...제대가 언제인거야...'이 생각을 했던게 기억난다.더군다나 난 2년 2개월 군복무를 했기때문에, 요즘 군복무기간으로 생각하지 않고예전 군복무기간으로 생각해서 더 끔찍한 듯.군생활을 엄청 힘들게, 괴롭힘 당하면서 하지 않았음에도저런 꿈을 꾸고나면 정말 기분이 더럽다.
드디어 쇼미더머니(이하 SMTM) 마지막회, 최종회, 파이널!!이 방영됐다.그동안 SMTM를 시청한 사람은 알겠지만, 어차피 우승은 비와이의 흐름이었다는건그 누구도 부정하기 힘들 것. 씨잼도 엄청난 기술을 가진 래퍼이지만잘하는 래퍼에서 괴물래퍼로 업그레이드 되어버린 비와이 앞에서는그 어떤 래퍼도 상대가 되지 못했다. (갑자기 생각나는 레디..ㅠ 지못미...)더군다나 비알못이었던 사람들의 군중심리까지 더해져서 왠만한 아이돌은 다 발라버릴 정도의 인기까지 더해졌다. 그렇게 그의 실력과 인기는 결국 암묵적인 우승후보로 만들어 버린 것.쨋든, 탈락자가 정해지는(파이널 공연에서 굳이ㄷㄷ;;)1차 공연에서 슈퍼비,씨잼,비와이 순서로 각자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비와이의 쌈박자라는 곡.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라 기대를..
오구야;;사진 좀 찍자...ㅠ지난 토요일,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먹게 된 망고 링고 맥주.처음 한 모금을 목구멍으로 넘기는 순간,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났다.망고의 달달함과 맥주의 청량감이 아주 매력적인 맥주였다. 외모와는 달리 난 술을 잘 하지 못해서 맥주도 가끔 마시는 정도인데,이 정도 맥주면 자주 마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음.물론, 애주가들 사이에서는 술로 치지 않을정도이긴 할 듯.(망고맛 탄산음료 느낌?ㅋㅋ)인터넷으로 바로 검색해 보니, 이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다길래곧바로 6캔들이 2팩을 사들고 집으로 왔다.ㅎㅎㅎ신발을 벗고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와이프에게 맥주팩을 들이대며"이 맥주 마셔봤어???????완전 맛있어!!!"라며 오타쿠가 한정판 미소녀 피규어를 구매했을 때 처럼 상기 된 얼굴로 ..
간밤에 포스팅했던 뉴에라X듀스의 컬래보레이션.(콜라보라고 하다가 저렇게 쓰려니 뭔가...;;)2016/07/07 - [˚ Life。/Monology、] - 뉴에라와 듀스의 컬래버레이션!! 결국, 점심 때 부리나케 백화점으로 출동!백화점안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나인지라, 은근 힘겹게 매장을 찾았다는...듀스 3집의 앨범표지를 이렇게 크고 아름답게...(가져오고 싶었음ㅋ)디스플레이 해놓은걸 보니...뭔가 감회가 새로웠다...(이 바보!울지 않기로 했잖아!) 마네킹에 입혀놓은 모습.각종 디자인의 모자가 즐비한 가운데의외로 이 디자인이 실물로 보니 썩 괜찮았다.바로 착모를 해보고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확인 후,조용히 내려놓았다...-_-모자는 예쁜데...내가 안예뻐서 FAIL.사고 싶었던 티 2장을 마침내 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