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사이코 자쿠 완성

2017/01/05 - [˚ Life。/Monology、] - MG 사이코 자쿠 조립&데칼 작업

이전 포스팅에서는 자쿠 본체까지만 완성했는데, 드디어...백팩 & 부스터까지 모두 완성!!

중요한 건...크기가 너무 커서;;;사진찍기조차 힘들다는 거...-_-

하아...데칼이 너무 많아...

원래는 예비 무기를 2개 더 얹어야 되는데,

자세 잡는다고 떨어지고,

사진찍는다고 떨어지는 바람에

짜증나서 탈거 해버림...

얼마나 사진찍을 곳이 없었으면...

냥이들 캣타워 위에서도 찍어보고;;;정말....ㅋㅋ

백팩&부스터와 자쿠와의 크기 비교

결국엔 찍다찍다 에어컨위에까지 올려놓고 찍음;;;

등에 장착한 모습들.

당연히 백팩과 부스터의 무게가 엄청나서 자칫 잘못하면 우당탕~~!!

그러다보니, 더 멋진 포즈를 취하기가 힘들었음...ㅠ

사진출처 : 천사건담

이런 포즈를 어떻게 잡아;;;;;말도안돼!!

사진속 모델은 HG인데 모양이 살짝 다르구나...

진열해 놓을 곳이 없어서 결국...

에어컨위에 안착........-_-

욕심이라면...

백팩이나 부스터에도 웨더링을 하고 싶었지만...

너무 지쳐서 포기했음...

또, 그만큼 잘 할 자신도 없었고...

자쿠 몸 몇몇군데에도 웨더링을 못한 곳이 있는데...

그건 추후에 조금씩 더 손 볼예정.

여튼...

데칼이 일단 너무너무 많고...

잉여파츠도 엄청나게 많은 사이코 자쿠.

두 번 만들일은 없겠지만...

두 번 만들고싶진 않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