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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나의 평점 나의 한줄평 뒷심이 부족...? 외과의사 수잔은, 절친인 낸시가 수술 후 깨어나지 못하는 혼수상태에 빠지게되자 의문과 더불어 죄책감에 휩싸이게 된다. 그 후, 수잔은 낸시의 의문의죽음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게되고... 수잔의 애인으로 나온 마이클더글라스 옹의 팽팽했던 모습. 78년작이니...이때가 서른 중반의 나이였을듯. 8번 수술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사진출처 : 직접캡쳐당시에는 상당히 파격적이었으리라 생각되는 장기 밀매를 다룬 의학 스릴러물이다.하지만, 뭐랄까...엔딩부분이 좀 허무하게 끝나는 맛이 없지않다.중간중간 긴장감도 살짝 부족하고. 누군가는 몰입도가 상당했다하는데 그정도까지는...;; 이 작품의 감독인 마이클 클라이튼은 쥬라기공원, 트위스터 같은 흥행작의 원작자이..
01020304 스토리 ★★★☆☆ 연출 ★★★☆☆연기 ★★★★★비주얼 ★★★★☆ 지난 밤, 심야로 아가씨를 감상하고 왔다.박찬욱 감독 7년만의 복귀작, 유명배우들의 출연, 동성애, 노출수위 등 여러모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이기에보기전부터 은근 기대를 가지고 관람을 했다.(특히 야하다라는 말이 너무 많았어서 후훗.) 영화는 크게 3개의 챕터로 이루어지고, 그 챕터들은 모두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이 된다.솔직히, 이 부분에서 개인적으로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연출기법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뭐...꼭 그런 연출기법이 타란티노만의 것은 아니겠지만, 주로 그의 영화에서 사용되는 기법이기도 하고기존 박찬욱 감독 영화에서는 보란듯이 챕터를 나눈 기법은 크게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독립 된 이야기들로 보여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