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죽음의가스.(Coma,197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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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이 부족...? |
외과의사 수잔은, 절친인 낸시가 수술 후 깨어나지 못하는 혼수상태에 빠지게되자
의문과 더불어 죄책감에 휩싸이게 된다.
그 후, 수잔은 낸시의 의문의죽음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게되고...
수잔의 애인으로 나온 마이클더글라스 옹의 팽팽했던 모습.
78년작이니...이때가 서른 중반의 나이였을듯.
8번 수술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사진출처 : 직접캡쳐
당시에는 상당히 파격적이었으리라 생각되는 장기 밀매를 다룬 의학 스릴러물이다.
하지만, 뭐랄까...엔딩부분이 좀 허무하게 끝나는 맛이 없지않다.
중간중간 긴장감도 살짝 부족하고. 누군가는 몰입도가 상당했다하는데 그정도까지는...;;
이 작품의 감독인 마이클 클라이튼은 쥬라기공원, 트위스터 같은 흥행작의 원작자이기도 한데,
감독보다는 작가로서의 재능이 낫다라는 말이 많다.
나 역시 작가로서의 마이클 클라이튼이 더 나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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