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데드 얼라이브 (Dead Alive, Braindead)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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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통쾌한 전통스플래터 무비 |
『Synopsis』출처 : 다음영화
아프리카에서 밀렵한 원숭이로 인해 좀비로 변해 가는 사람들과 좀비로 변한 엄마를 지키기 위해 좀비들을 부양하며 고군분투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
나약한 한 마마보이가 아름다운 파키타와 사랑을 이루기 위해 그녀를 집에 데려온다. 하지만 "수마트라산 쥐 원숭이"에게 물린 그의 엄마는
상처가 부패하기 시작하면서 역겨운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엄마는 점점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좀비로 변해가는데...
감탄을 금치못하게 만드는 장면!!
어떻게 이런생각을 할까?!!
포스터에도 사용 된 장면이기도한데,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중 하나.
"다 덤벼, 이 십숑키들아!!"
주인공의 신나는(?)응징이 시작된다!!
잔디깎이 기계도 좀비를 상대론 엄청난 무기가 된다는것을 보여준다.
"아오, 좀 닥치라고!!!"
좀비의 처절한 응징!!
아는 사람은 아는 유명한 짤
Lastman standing.
과도한 키스는 육체적피해를 가져다준다.
사진출처 : 직접캡처
전형적인 B급 호러물의 대표작.
이 영화를 처음 접했던건 고등학교 즈음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몇번이나 봤음에도 질리지않고 매번 재밌게 보는 것 같다.
(내가 이상한거겠지;;?)
이 영화의 감독인 피터잭슨은,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해진 감독인데,
지금 생각해도 믿기지 않을정도로 두 영화가 너무나 다르다.
고무인간의 최후(Bad Taste)등으로 꾸준히 내공을 쌓았기때문일까.
여하튼 이 영화는 B급호러물 기준에 너무나 충실한 영화다.
상당히 잔인하지만 코믹하며, 공포영화이지만 즐겁다.
100%완벽하지 않은 부분에서 나오는 매력과 재미가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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