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데드 얼라이브 (Dead Alive, Braindead) 본문

˚ Interested。/Ηorror、

데드 얼라이브 (Dead Alive, Braindead)

Jayvoko 2016. 6. 22. 00:11

나의 평점

나의 한줄평 

 럽고 통쾌한 전통스플래터 무비


Synopsis출처 : 다음영화

아프리카에서 밀렵한 원숭이로 인해 좀비로 변해 가는 사람들과 좀비로 변한 엄마를 지키기 위해 좀비들을 부양하며 고군분투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

나약한 한 마마보이가 아름다운 파키타와 사랑을 이루기 위해 그녀를 집에 데려온다. 하지만 "수마트라산 쥐 원숭이"에게 물린 그의 엄마는 

상처가 부패하기 시작하면서 역겨운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엄마는 점점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좀비로 변해가는데...


감탄을 금치못하게 만드는 장면!!

어떻게 이런생각을 할까?!!

포스터에도 사용 된 장면이기도한데,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중 하나.

"다 덤벼, 이 십숑키들아!!"

주인공의 신나는(?)응징이 시작된다!!

잔디깎이 기계도 좀비를 상대론 엄청난 무기가 된다는것을 보여준다.

"아오, 좀 닥치라고!!!"

좀비의 처절한 응징!!

아는 사람은 아는 유명한 짤

Lastman standing.

과도한 키스는 육체적피해를 가져다준다.


사진출처 : 직접캡처




전형적인 B급 호러물의 대표작.

이 영화를 처음 접했던건 고등학교 즈음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몇번이나 봤음에도 질리지않고 매번 재밌게 보는 것 같다.

(내가 이상한거겠지;;?)

이 영화의 감독인 피터잭슨은,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해진 감독인데, 

지금 생각해도 믿기지 않을정도로 두 영화가 너무나 다르다.

고무인간의 최후(Bad Taste)등으로 꾸준히 내공을 쌓았기때문일까.

여하튼 이 영화는 B급호러물 기준에 너무나 충실한 영화다.

상당히 잔인하지만 코믹하며, 공포영화이지만 즐겁다.

100%완벽하지 않은 부분에서 나오는 매력과 재미가 있는것이다.






'˚ Interested。 > Ηorr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이드 투 레스트(Laid To Rest.2009)  (0) 2016.07.08
에이리언.(Alien,1979)  (0) 2016.06.15
호러무비 용어 (2)  (0) 2016.06.1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