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레이드 투 레스트(Laid To Rest.2009) 본문

˚ Interested。/Ηorror、

레이드 투 레스트(Laid To Rest.2009)

Jayvoko 2016. 7. 8. 00:10

나의 평점

나의 한줄평 

Lady to rest.


Synopsis

눈을 떠보니 자신이 관 속에 누워 있는 것을 알고 경악하는 한 여성.

그리고 자신을 구해 주려다 살인마에게 죽임을 당하는 노인.

간신히 탈출해서 보게 된 주변은 참혹 그 자체. 도망을 치던 중 만나게 된 "터커"라는 남자가 그녀를 도와주게 되고...


"크롬 스컬"이라는 새로운 살인마의 등장으로 내심 기대를 했으나,

연기 못하는 여주인공때문에 보는내내 짜증이 났던 영화. 


너무 갑작스러운 표정의 변화들, 한숨 나오게 만드는 답답한 연기까지.
그런데다가 심하게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하였음에도 할 줄 아는것은
소리지르는 일이 전부. (심지어 비명소리는 허스키하기 까지하다;;)

거기에 뒷받침하는 뻔뻔할정도의 허술한 연출력.

13일의 금요일 제이슨도 아니면서 리볼버총을 맞아도 죽지않는 살인마.
마지막에 살인마를 처치하는 장면에서 접착제를 썼다는점은 나름 신선?ㅋㅋ


평소에 하드고어물을 무리없이 보는 나지만, 
살해장면은 쓸데없이 지나칠정도로 잔인하다.
뭐...그나마 그 부분 때문에 평점을 준것이지만.

전체적으로, 별점이 아닌 벌점을 주고 싶은 영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