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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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PlaModel、

도료 및 보조용품 준비

Jayvoko 2018. 4. 21. 15:58

2018/04/13 - [˚ Life。/PlaModel、] - [MG] MSN-06S 시난주 스타인 제작기 完


지난 제작기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손이 근질거려서 수일안에 새로운 킷을 제작하기로 마음먹음.

그에 필요한 준비물을 구매.

마감제인 반광도료.

그런데 제품자체에 문제가 있었는지 도료가 샌채로 배송됨;;

용량이 60㎖인데, 공병에 덜어보니 45㎖만 채워짐...-_-

이건 좀 아니다싶어 사진첨부하여 문의를 넣으니, 

교환이나 포인트적립으로 해주신다길래

교환은 서로 불편하니까 '손해 본 만큼'의 포인트적립을 선택.

괜시리 고맙기도하고 미안하기도.

(블랙컨슈머 아님...ㅠ)


공병이 다 떨어져서 공병구입.

기존에 사용했던 공병과는 다른모양의 공병이라 쵸~큼 어색하지만, 

모델러들중에 이 제품 사용하시는 분들 많음.

100개에 9,500원. (싼거 아닌가?)


메탈계 도료들 구입.

그리고 일전에 선택실패했던 교반용 구슬 재구매.

작은구슬이 이번에 새로 구매한 것.

5㎜크기 100개에 2,400원

(100개가 맞는지 일일이 세어보지않음;;맞겠지 뭐...)


외장도색에 필요한 컬러들 구입.

당장 사용할 것도 있지만, 예비용으로 구입한 것들도 있음.


굳이 이것까지 사용할 필요가 있나...싶어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뺏다를 여러번 했던 3M 보안안경.

결국엔 구입했지만....-_-

그냥 저렴해서 구입했음. (3,500원)


네오디움 자석.

3X1㎜ 크기.

이건...머릿속에 생각해 둔걸 '언젠가' 실행에 옮기기 위해 구입함.

그리고 저렇게 한 봉지에 1,0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이라


건프라를 제작할 때 개인적으로는 

설레는 순간이 딱 2번인데,

새로운 킷을 위해 이렇게 도료를 구매할 때가 

그중 하나인 것 같다.

그럼에도...

매번 느끼는거지만...

도료값이 제일 비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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