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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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MSN-06S 시난주 스타인 제작기 ③

Jayvoko 2018. 4. 11. 23:06

일단, 뼈대만 조립해 보고 사진 찍어 봄ㅋ

사진 찍는거...솔직히 귀찮음;;

ㅋㅋㅋㅋ

배경 세팅도 귀찮아서 그냥 노트북위에 올려놓고ㅋ

그래도 나름(?)열심히 찍어댔음.


흠...

알루미늄 실버 컬러가 빛을 너무 받아서

흰색처럼 나왔네;;;

근데 뭐랄까...

내부프레임 디자인은 건담쪽이 더 멋지다 생각.


그리고...

원래 컨셉트 자체를 오버코팅+다른 컬러로 도색을 하려했지만...

그냥...

반광도색+살짝 다른 컬러로 바꿔버렸다.

이유라면,

블랙 오버코팅이 생각했던 것보다 이쁘지 않았다.

서페이서 - 유광 블랙 - 실버 - 클리어 블랙

이 단계를 거치는 것이

서페이서 - 유광 블랙

이 단계만 거친 결과물과 별 차이가 없어보이기 때문;;;

...엄청나게 한숨이 나왔다.

그렇게 공을 들여 제작한 결과물이라기엔

너무나 별로였음.


그래서 이렇게 다시 반광+무광 마감으로....ㅠㅠ

이럴거면 왜...손이 많이 가는 단계를 거쳤나 싶다.


근데, 위로라면 위로겠지만ㅋ

실제로는 표면질감이 최큼 괜찮음ㅋㅋㅋ



외장갑도 반광 및 투톤컬러로 후루룩~


이번에 처음 사용해 보는

펄 쿠퍼 컬러가 상당히 괜찮다.



외장갑 조립하면서 사이사이 찰칵!!


다리부분의 기믹.





백팩도 90% 완성.

나머지 10%는.....

이 부분을 빼먹고 도색을 안함;;아놔....-_-


내부는 금속느낌으로 번쩍거리기 때문에, 겉은 반광 느낌으로.


바깥쪽은 스테인레스 실버+메탈 블랙.

안쪽은 건메탈, 알루미늄 실버, 메탈 레드, 메탈 블랙.

사용할 때 마다 느끼지만,

스테인레스 실버도료는 컬러를 잘 만든 것 같음.

실제로 보면 진짜 스뎅~느낌ㅋㅋ



나름....

노력했습니다.

-_-


데칼 작업을 하고나면 윗 모습 보다

조금은 더 나을듯?ㅎㅎ


근데 시난주 스타인...

잉여 파츠 진짜 많다;;;

혹시 몰라서 도색해 놓은것도 있긴한데

뭐...

언제 또 쓰이긴 하려나....?


이제 마지막 단계인 데칼작업만 하면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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