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RX-78 NT-1 리폼(?) 작업기 ② (feat.대참사) 본문
바로 조립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깜빡하고 주둥이를 도색안함.....;;;
도색 장비를 다시 셋팅하기가 너무너무너무 귀찮아서 붓도색으로 어찌어찌 마무리;;
팔부분의 조립.
다리부분의 조립.
각질없는 발바닥의 변화.
그냥...간단하게 도색.
그런데...여기에서 대참사가.....시작...
가슴부위에 들어가는 파츠 하나가 사라져 버린것;;
대체...
언제 사라진건지, 어디로 사라진건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
저게 없으면...
이렇게 가슴부위가 휑하게 되버린다...ㅠ
이걸 어찌해야하나...싶다가...
나름 머리를 굴려본게, 다른 건담의 잉여파츠가 생각난 것.
오오...뭔가 맞을 것 같아!!
같은 MG끼리니까!!!!
.
.
.
.
.
대참사 Ver.2
닫히지도 않을뿐더러 아예 부러지기까지.....ㄷㄷ;;
괜찮아...순접神이 계시니까...ㅠㅠ
멘탈을 바로잡고...
마지막 단계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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