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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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Monology、

...끝났다.

Jayvoko 2017. 11. 20. 01:40

2017/11/17 - [˚ Life。/Monology、] - 결국...다시...

이전 포스트에서 얘기했듯이,

난간만 도색을 완료하고 계단은 미완성 상태여서 오늘 담판을 지었음.

새로 산 페인트 트레이를 오구가 점령...그래 그냥 너 가지렴


워낙 오래되서 까진곳도 많고 컬러도 우중충...

나름의 사포질을 끝내고...


러프하게 젯소칠 2회


milk mustache 컬러로 먼저 안쪽면을 도색


밟는 면(?)쪽은 그레이톤 컬러로.


밝은컬러라서 붓자국 남지않게 칠하는게 가장 힘들었음.

물로 희석하지 않으면 너무 뻑뻑하고

그렇다고 물을 조금이라도 많이 섞으면 흘러내리거나

컬러가 옅어져서 붓자국이 그대로 드러남.

어쨋든,

이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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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일 작은방에도 복층이 있었지.........

당연히

패스.

아마...영원히 손 안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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