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사진은 쌓여가는데...내가 너무 무심했구나;;
샴고양이들이 수다쟁이면서 감정표현도 풍부한 편.그래서인지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성질내고 서운함을 표출중ㅋㅋㅋ
내가 놀아주는거랑 언니랑 노는거랑은 또 다르구나ㅠㅠ
뒤늦은 중성화 수술 후, 기운없는 모습의 오구...ㅠㅜ 옷 좀 그만 물어뜯어;;;넥 칼라하는 것 보단 낫잖니 팽이 오구;; 그루밍하고 싶어 미치겠지...?ㅠ 좀만 참아 하루에도 몇번씩 멍~ 그래도 식욕은 여전히 좋아서 다행이야;;얼렁 이 힘든 시기가 지나길...좀만 참으면 너도 우쮸처럼 다시 똥꼬발랄 냥이의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너희를 어쩌면 좋니~ㅎㅎㅎㅎ러블리한 것들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