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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201709 Nagoya-DAY 4-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어느새 여행의 마지막 날.지난 3일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다.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난 뒤, 안에서 바라본 호텔의 전경(..이랄것도 없구나)오후 1시 40분발 비행기라, 오전에 딱히 들를 수 있는 곳이 없었다.그래서 올릴만한 사진도 별로 없음.그럼에도 굳이 들른곳이 면세점?같은 곳이었는데가이드의 상술에 질려 버림.그나마 한쪽 구석에 조그맣게 건프라를 팔길래 눈이 휘둥그레 졌는데이게 뭔...면세가격으로 산다해도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니었다.오히려 한국에서 제일 저렴한 곳 보다(\118,000)비쌌음.살 것도 없는 곳에 있는게 싫어서 혼자 밖으로 나와 거리를 ..
201709 Nagoya-DAY 2-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 안내도.각각의 높이들을 비교할 수 있다.각 교통수단별 소요시간을 알 수 있는 안내도 이제는 앞서말한 알펜루트의 꽃,노른자!!무로도 코겐(室堂)의 모습들.이 곳은 정말....직접 보지 않고 사진으로 보면 감흥을 1도 느낄 수 없는 곳.정말정말 멋진 곳이었다. 처음으로 여행비가 아깝지 않다고 느꼈던 곳이기도.이미 이런곳을 본 것 만으로도 이번 여행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름자체가 살벌한 지옥곡방면.화산가스가 곳곳에서 분출되서인지 유황냄새가 진하게 난다.백두산 천지같은 모습의 호수. 원래 4월~6월사이에 방문하면, 주변이 눈으로 뒤..
201709 Nagoya-DAY 1-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내가 "오사카 여행기"를 후다닥 포스팅 한 이유는,바로 나고야 여행기를 포스팅하기 위함이었다. 후훗장모님 생신 기념으로 처가댁양념통닭과 같이 떠난 여행이었음.기간은 9월 14일 ~ 17일. 3박 4일 일정.이른 아침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의 인천공항자동수하물 위탁 서비스가 이렇게 편할줄이야...그리고...처형덕에 난생처음 들어가본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라운지);;안쪽에는 뷔페스타일로 음식도 제공하는데 사진찍기 민망해서 못 찍음...-_-;일 때문에 자주 출장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돈 많은 사람들...많다는걸 새삼 느낀다. 탑승시간전까지 눌러앉아 먹고 쉬면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