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Ani] [BAOH-來訪者] 永遠の Soldier 본문
永遠の Soldier 町田義人
내가 고등학생이었을때, 상당한 컬쳐쇼크를 받았던 것이 바로 저패니메이션이었다.
폭력과 섹스의 미학,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소재들, 그 소재들의 표현력.
이런 모든 것들이 놀라움을 넘어서 충격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알고보니 저패니메이션이었다는 것도 나름 뒷통수였고.
우르츠키동자(超神傳說 うるつき童子), 아키라 이후에
또 한번 충격을 느꼈던 애니가 바로 이 작품이었다.
물론, 북두의 권이나 드래곤 볼, 리키오 등의 작품도 있었지만
그들 역시 애니메이션으로는 접하기가 쉽지않았기 때문이다.
(대체 어느시대에 사셨어요?)
바오(BAOH)는 한마디로..."폭력의 미학" 원조급.
러닝타임은 40여분정도밖에 안되지만, 짧았던 러닝타임이 오히려 더 강한 임팩트를 준것 같다.
(스토리나 작가얘기, 장면장면을 얘기하고 싶지만, 리뷰 카테고리가 아니니 아쉽게 패스.)
이 작품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 마지막 엔딩곡까지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가수 음색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멜로디/가사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은 있는듯.
사족 : 노래가 끝난 후 여주인공 스미레의 독백 내용인즉,
이크로(바오)가 반드시 다시 돌아올것을 기다린다는 내용.
그렇기에 이크로는 숨을 쉰채 지하동굴 해저에 잠들어 있는모습으로 끝을 맺는다.
하지만 OVA로 첫 발매되었던 1989년 이후, 근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후속편은 나오질 않고있다...
아직도 해저밑에서 잠들어있는건지,(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아니면 자다가 물고기밥이 된건지;;
동영상 출처 : 직접캡쳐
- 당시엔 SBS가 없었던 시절...으읍;;나이 나오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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