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MG] 네모(NEMO) 제작기 ① 본문
개인적으로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건담킷도 좋아하는데
어린시절에 접했던 추억때문인 듯하다.
기동전사Z건담때 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네모(NEMO)가 그중 하나.
세척 / 건조(제습기 짱) 완료.
간만에의 작업이라 그런지...
유독 귀차니즘이 몰려왔던 과정.
기본 사출색 역시 상당히 클래식하다. (좋게말해서-_-)
원하는 발색을 위해 화이트 서페이서로 덮어주고...
원하는 그린컬러를 내기위해 조색준비.
왼쪽은 조색후, 오른쪽은 조색전
메뉴얼대로 하긴했어도 기계가 하는게 아닌지라
100% 똑같지는 않음ㅋ
한 가지 컬러는 너무 심심해보이니(언제나) 투 톤 도색.
초창기 모델이라 그런지, 외장갑 파츠의 갯수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
내부프레임의 도색을 위한 분류작업.
MG는 간단하게 4가지 컬러로만ㅋ
하다보니 5개 컬러를 사용.
데칼과 먹선, 마감전에 간단히 가조립 먼저 해 봄.
아..............
먹선작업 하다가....
젠장....-_-
에나멜 도료를 사용해서 먹선을 표현하기 때문에
당연히 에나멜 신너로 지워야되는데...
집에 에나멜 신너가 한 방울도 없다....
락카 신너만 한가득....
어쩔 수 없이 작업이 중단ㅋ
-_-
주말동안에 어떻게하든 신너를 사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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