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MG]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 제작기 ② 본문

˚ Life。/PlaModel、

[MG]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 제작기 ②

Jayvoko 2018. 7. 1. 15:37

2018/06/28 - [˚ Life。/PlaModel、] - [MG]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 제작기 ①


지난 포스트에 이어...계속!

일단, 내부프레임의 조립부터.

확실히, 포인트가 되어주는 쿠퍼 컬러.


어깨가 앞뒤로 상당히 많이 젖혀진다.



벌어지며 앞으로 돌출되는 기믹



백팩.





이제 외장갑 도색작업을 들어감.

기본 사출 컬러.(사출컬러 자체가 투톤)

이 상태에서 바로 도색을 하면 원하는 컬러가 잘 나오지도 않고

차폐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흰색 서페이서를 올려줌.


Dark Red부에는 적갈색+레드매더+블루를 조색.


Bright Red부 조색은....

화이트 30+샤인레드30+레드매더30+뉴트럴 그레이10의 비율로

조색하라고 되어있는데...


이게....대체;;;

-_-;;;


이건 그냥 분홍인데........;;;????

조색 망함ㅋ(조색도 실력이다!ㅠㅠ)

결국 어찌어찌 다른컬러를 섞어서 색을 내긴 했는데

이것땜에 시간이 엄청 지체됐음...


헤드는 투 톤인데....이 사진으로만 보면 잘 모르겠고...

이 사진이 잘 알아볼 수 있을듯.





모든 도색과 먹선작업이 끝나고 외장갑을

내부 프레임에 끼울 때가 개인적으론 가장 황홀(?)한 시간ㅋㅋ


원래는 아래 작례 사진처럼

흰색 컬러와 노랑컬러가 섞여있지만,

흰색보다는 밝은 메탈도 괜찮을 것 같아서 

바꿈.


가슴에 노란색부분도 바꿔버렸는데,

흠...

영~이상하면 다시 도색할지도?

아직까진 그냥 soso.


사진상으론 투톤이 잘 안보이네;;ㅠ

젠장...역시 조명과 사진기가 중요한가!!


마감제 작업전까진 항상 조심해야되는데...

사진처럼 긁혀서 칠이 벗겨질 수 있기때문...

내일 재도색 해야지 뭐;;-_- (귀찮...)


이제 최종적으로 남은건

데칼 + 마감제...그리고 부분부분 추가 먹선 작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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