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PG]RX-78-2 퍼스트 건담 제작기 ③ 본문
2017/08/24 - [˚ Life。/PlaModel、] - [PG]RX-78-2 퍼스트 건담 제작기 ②
역시나 이전글에 이어...제작기는 계속된다!
(휴...더디구나....더뎌....)
투톤으로 도색했는데, 사진상으론 살짝 구분이 가는정도구나...
(마스킹 개 귀찮....)
백팩의 완성.
휴...............배경과 조명이 구려서
뽀대 -20
정말....정말 나름 열심히 도색했는데...
왜이렇게 아쉽고 부족한게 눈에 보이는지...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전체 길이는 30cm정도.
아 씨...;;포즈도 그렇고...웰케 뽀대나게 못찍냐 나는...ㅋㅋㅋㅋ
더군다나 LED는 대체 왜 안 켜고 찍은거냐!!!!!!!
그게 지금 생각이 나다니;;ㄷㄷ
정말정말 내 딴에는 노력했다.
내부 프레임의 전체컬러도 투톤, 쓰리톤으로 하기까지 했지만...
그래도 왜 이렇게 아쉬울까...
개인적으로 좀 짜증이 났던건,
내부프레임 조립시에 외부장갑이 몇몇곳에 사용되기 때문에
외부장갑 도색을 안할수가 없었다.
무슨 말이냐면...
내부프레임 조립 / 도색 먼저 끝마치고
외부장갑 조립 / 도색을 쫙~하려한게 나의 계획이었음.
그러나,
팔, 다리, 가슴, 허리 부분에 아주 조금씩 외부장갑이 포함되어 있는 바람에
뭔가 내 나름대로 세웠던 계획에 차질이 생겨버린 것.
그렇기에 내부도색을 하면서
외부장갑의 컬러도 같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됐었다.
그래서 가조립을 하는거겠지?
MG급까지는 가조립 안해도 수월했는데 아무래도 내가 너무
만만하게 봤나보다. 언젠가 PG급을 또 만들게 되면 그 때는
가조립을 필히 할 생각ㅋㅋ
흰색, 파랑, 빨강, 노랑
이걸 어떤느낌으로 도색할까에 대한 고민과 테스트만 이틀을 소요함.
(남들이 보면 그냥 흰색,파랑,빨강,노랑으로 보일텐데;;)
아.......
외장...도색이 남았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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