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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즐겨마시는 캡슐커피가 다 떨어져서 압구정 현대백화점내 네스프레소 부티크에 들름.아니...대체 주말도 아니고 평일 낮이었는데도 왜 이래...이것이 압구정 현대백화점의 위엄인가??!!!이 많은 사람들이 평일 낮에 백화점에 간다는게 신기...(뭐...나도 그중 한사람이지만)네스프레소 부티크는 지하 1층에 위치.언제봐도 네스프레소 매장의 인테리어는 참 깔끔하고 예쁨.몰래 찍느라 사진이 엉성함...왠지 저런 곳에서 대놓고 사진찍으면 촌놈소리 들을까봐...-_- 헤헤 언제나 그렇듯, 즐겨마시는 두가지 캡슐만 잔뜩 구매.(인드리야, 아르페지오)출시된 캡슐 대부분을 호기심에 먹어봤지만...결국 입에 맞는건 2, 3가지 정도?일정갯수의 캡슐을 구매하는 사람에게(50개였나 100개였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온"베리..
평소 커피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나여서, 집에서는 캡슐커피와 일반 인스턴트 커피를 번갈아 마신다.캡슐커피는 네스프레소, 인스턴트 커피는 맥심(프림없는)이나 카누ㅋ 해외직구로 주로 사먹다가 근래에는 우리나라 네스프레소에서 주문하는데간만에 압구정현대백화점에 들렀다가 네스프레소 부티크에도 들러 봄.벽에 네스프레스 캡슐컬러의 조화가 꽤나 인상적.간 김에 그랑크뤼(?)세트 하나 구매했더니,View Cube 득템!! 꺗!!기존에 사용중인건 디스커버리 박스인데, 3년가까이 사용했더니 생활기스 장난아니심.평소에 즐겨먹는 아르페지오와 인드리야.이번에 구매한 150개들이 세트에는 내가 원하지 않는 캡슐(끼워팔기)도 많은게 단점.개인적으로 디카페인은 안좋아하니 논외로 하고,볼루토(Volluto)와 둘사오(Dulsao)는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