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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6월 25일 오늘,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WHO, YOU'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있었다.오늘이 오기만을 그 어떤 날보다(월급날,결혼기념일 등등)손꼽아 기다리던 와이프는...반가운 마음으로 쇼케이스 영상 및 뉴스기사를 접하였으나...곧바로 분노게이지가 급상승하심.(참고로 그녀는 강동호의 열혈팬이시다.) 그래서 나도 기사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니... -_-;;;;;눈 화장도 이상한데 헤어스타일...어쩔;; 그나마...이 사진이 조금 낫게 나온듯.... 아니!!내가 생각해도 참...이해 못하겠는게...워낙 잘생겨서 그냥 머리를 까기만해도 되는 애를...왜 저렇게 어중간한 스타일로 해줬는지 이해불가. (사진 불펌은 죄송...구글링 하다 찾은 사진들이라;;) 그냥 완깐동자체로 빛이나는데...왜...대체...저렇게..
※콘서트 영상이나 멤버사진은 없습니다;;뉴이스트 러브회원이면서 동호의 열혈팬인 와이프덕에...나역시 음원+동영상(영상 역주행)을 세뇌 당하다시피 접했던터라...이런 날이 언젠가는 오리라 예상은 했었다. 그 날이 바로 오늘이었다.와이프는 좌석이고 나는 스탠딩...-_- 난 D구역이고 와이프는 40번대.이렇게 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같이 가길 거부, 내 티켓을 팔자고 했으나가볍게 묵살당하고 끝내 동행. 날씨는 참 좋았다.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그 와중에 응원봉을 사야한다며 바삐 움직이던 와이프.하긴...막상 현장에 있어보니 응원봉 없이는 뻘줌하겠더라.이런 아이돌 콘서트는 난생 처음이라온통 신기한 것 투성이었다. 특히 응원봉 매핑이란게 정말 신기했음ㅋㅋTV에서 볼 때 노래에 맞춰 일사분란하게응원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