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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미치겠다ㅏㅏㅏㅏㅏㅏ앜
아ㅏㅏㅏㅏㅏㅏㅏㅏ앜난...난 정말 바보인가???!!!!!!!!!!미치겠네................미치겠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ㅠㅠㅠㅠㅠ....우리집 복층난간의 색이 엄청나게 어둡고 짙은 체리컬러라... 집안자체가 너무 어두워보여서 밝은 컬러로 페인트리폼을 하려했다.........그래서....정말 힘들게 '젯소'를 2, 3번에 걸쳐 칠하고 한동안 방치하다가...올해를 넘기면 안되겠다는 생각에...얼마전부터 작업을 시작... '블루'톤의 컬러로 칠하기 시작. 땀 뻘뻘흘리며 진짜 겁나 열심히 칠함. 햐...뿌듯해!!그런데....다 칠하고 나서야내가 왜 이렇게 어두운 컬러의 페인트를 샀을까...라는 생각이 듦. 뭐지...어두운 체리컬러가 싫어서 칠한건데...이것도 별차이 없잖아;;;그러다가,난간밑의 프레임컬러를..
˚ Life。/Monology、
2017. 11. 10.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