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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8 (11)
My Hysteric History
세상에는 정말...일반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이기적이고 무개념이며 몰상식한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있다.캠리 차주가 그 대표적인 예.잘못은 지가 해놓고 오히려 사과를 받아야 한다, 차를 저렇게 막아놨는데도 골프백만 싹 빼가는 등...정말 근래에 본 무개념 원탑인 듯. 결국 더더욱 빡친 입주민들...출처 : 인스티즈,보배드림 현재는 막았던 차를 빼고 저렇게 타이어 락을 걸었다고.어쨋든,미조치시 9월 1일까지 계속 꿀잼예약ㅋㅋ (정보) 송도 ㅎㅂ2차 아파트라 함8/30 추가내용 사진출처 : 보배드림포스트잇은 모두 제거한 상태이지만, 분노한 어린이들이 점박이 스티커를 붙였다고ㅋㅋ그리고... 3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단은 아파트단지 정문에서 50대 여성 A씨의 사과문을 대신 읽었다.A씨는 사과..
MacGyver (1985~1992, 139 Episoden in 7 Staffeln)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매번위기탈출 넘버원을 보여줬던 "맨손의 마법사"맥가이버.사실, 맥가이버는 이름이 아니고 姓이다.(맥+가이버가 아니다;;)풀 네임은 "앵거스 맥가이버(Angus MacGyver)" 1985년에 첫방영을 시작으로 1992년 마지막 종영까지무려 7개의 시즌과 총139회를 선보였었다.우리나라에서는 1986년인가 1987년인가부터첫 방영을 시작했었는데, 처음엔 주말이 아닌 평일 늦은밤에 방영했었다. 그 후에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이 좋아지자,토요일의 황금시간대로 자리매김을 한 것. 그 당시 그의 인기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높았는가하면,그가 사용하기전까진 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했던 스위스 군용칼이..
201808 Cebu 세부 출국심사는 짜증나기로 유명한듯하다.몸소 겪어보니, 충분히 이해됐음.데스크 오픈이 9시30분이라 해놓고선 사람들을 25분이나 기다리게 만든다.몇 번 언급했지만, 필리핀이라는 나라자체가 시스템처리가 늦어서 그런걸수도 있겠고, "빨리 빨리"로 유명한 우리나라와 알게모르게 비교가 되서 그런 것도 있겠지. 일 처리 속도가 정말정말 느리다. 공항 이용료 850페소(약 1만 8천원)를 내기위해 또 줄을 서야된다.더군다나, 올 7월에 750페소에서 850페소로 인상된 것임. 신발까지 벗고 검색대를 지나자, 시간은 10시 35분.보딩패스부터 검색대로 나올때까지 대략 1시간이 걸렸다.사람이 많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면세점에서도 딱히 살건 없어서면도 후에 바르는 스킨 하나 샀음ㅋ 이번 여행에서 ..
201808 Cebu-DAY 3-▶Schedule◀호텔조식 - 야외수영장 - SM몰(빅비스) - 호텔스파 - 나이트 시티투어아침조식은 역시나 망고 쉐이크로 시작하고~고추크림치즈(?)라는게 있었는데 맛이 괜춘괜춘. 포카치아빵은 보기보다는 별로. 아아...경배하라...! 베이컨!!!! 저걸 그냥 한 통 들고 ㅌㅌㅌ하고 싶었지만...ㅋ 며칠 못먹은 놈처럼 주린 배를 한껏 채우고 난 뒤,물에 뜰지를 걱정하며 수영장에서 시간 좀 보내다가한국으로 가져갈 식료품을 보러 다시 SM몰로.처음보는 새우맛 신라면도 있길래몇 봉지 사옴ㅋ(맛은 그냥 새우탕 큰사발) 싸..싸다...세븐 업 캐셔분들의 독특한(?) 유니폼. 물건을 바리바리 싸든채 찾아간 곳은빅비스(BIGBY'S) Mushroom Soup.겁나 짬...맛은 있지만 ..
이 놈들! 은근 이런저런거 많이 한단말이야~사람 설레게...후훗100원 동전과의 크기 비교. 노트북, 여행용 캐리어에 붙이기에 아주 적절한 듯.참고로..."라임 망고 블렌디드"....별로임;;너무 셔~~~너무 시어서 눈이 떨린다고!!정해진 레시피가 있을텐데...그래도 매장별로 차이가 있으려나...
201808 Cebu-DAY 2-▶Schedule◀호텔조식 - 야외수영장 - 아얄라센터(졸리비) - 트리 쉐이드 스파 - 버킷 쉬림프 - 호텔이전 포스트 끝부분에서 말했듯, IT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트리 쉐이드 스파에 들렀음. 와이프가 검색을 통해 찾아낸 곳인데,한국인이 운영하고 서비스도 좋고 가격도 나쁘지않다는 등칭찬일색이라 정한 것.더 중요한건다음 행선지인 "버킷 쉬림프"와 가까워서였다. 하.지.만완전 실망이었다.-이제부터 할 얘기는 실망한 부분들에 대해서인데그렇기때문에 딱히 실내전경 등은 사진으로 찍지도 않았음.- 1. 내실 인테리어가 중국 지방에 있는 마사지샵 같음.2. 족욕은 건성건성~물에 띄운 꽃도 가짜 꽃3. 어차피 할 마음도 없었지만, 마사지전에 가벼운 샤워를 못하게 함.(망가졌대나 뭐래..
201808 Cebu-DAY 2-▶Schedule◀호텔조식 - 야외수영장 - 아얄라센터(졸리비) - 트리 쉐이드 스파 - 버킷 쉬림프매트리스가 좋아서인지ㅋ 꿀잠을 자고 일어나괜히 창 밖 한번 바라보고~ 조식을 먹으러 이동~(호텔은 무조건 조식이지!!)두둥!!!요거트가 잔뜩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망고 요거트!!!이거...진짜 차원이 다르게 맛있다;; 거기에 망고쉐이크까지!!!정말정말정말 맛있어...ㅠ온 몸이 노랗게되서 한국으로 갈듯. 이름을 모르겠는데...아래엔 빵,계란반숙,버터향,베이컨 조각...이것도 진짜 맛있었음. 아침을 먹고 호텔내 수영장으로!!(정면이 아닌샷이라 올려보는...-_-) 수영장 크기는 그리 크지않은 편.그냥 간단하게 수영하기엔 좋은 듯.숨을 못쉬는 자유형을 하는 나인지라...어느정도..
201808 Cebu-DAY 1-▶Schedule◀인천 - 세부공항- 래디슨 블루 호텔 - SM몰 (게리스 그릴, 수퍼마켓 : 7D망고, 조비스 바나나칩)정리를 마치고 SM몰을 가기 위해 나옴.호텔 정문 바로 오른편에 SM몰로 가는 표지판이 있다.친절도하셔라... 이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SM몰.위치깡패라 불릴만 하구만! 휘휘~둘러보고 느낀건, SM몰이 크긴 크지만뭔가...쾌적?한 느낌은 확실히 우리나라의 아울렛이나 IFC몰 같은곳이 더 나은것 같다. 여기저기 한참 둘러보니 슬슬 배가고파져서ㅋ맛집으로 유명하다는 "게리스(제리스)그릴"로 이동.1층, North Wing에 위치.(아얄라 센터에도 있음) 우리가 도착했을 때엔 이른저녁이라 손님이 많지 않았음. 메뉴를 주~욱 한번 훑어보고, 사전에 조사해둔 메..
201808 Cebu-DAY 1-▶Schedule◀인천 - 세부공항- 래디슨 블루 호텔 - SM몰 (게리스 그릴, 수퍼마켓)갑작스럽게 후다닥 떠나게 된 세부여행.그래서인지 가서 뭘 하고 놀건지에 대한 준비는 미흡한 상태로이른 오전 비행기를 타게 됐다.항공편이 지연된걸 공항와서 알게 됨;;사실, 새벽 3시에 카톡으로 알림이 왔었는데부랴부랴 준비하느라 핸드폰을 쳐다보지도 않아서 몰랐었음...-_- 오전 7시인데도 사람이 많다;;역시 휴가철은 휴가철이구나. 어차피 이렇게된거 밥이나 먹자는 생각에라운지서비스를 이용. 베이컨과 스크램블 에그는.....언제나...사랑&진리.원래는 사진속 양의 3배이상은 먹는데...아침이니까 적당히;;ㅋ어묵은 진짜...진짜 맛났었음.특히 국물이~~캬~~ 원래,방콕을 가려했으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