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Odyssey.
"다니엘 헤니"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해준 광고.벌써 10년이 넘은 광고인데,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감각있게 느껴진다. 이 광고가 나올 당시만해도 그의 이름도 몰랐고(그가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을 때였다.) 그저, '오오...저 남자 멋진데~광고 죽이는데~' 라고만 생각만했을 뿐. 그뒤에 드라마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톱스타가 된 후에 다시 이 영상을 보니, 그가 바로 다니엘 헤니 였던 것이다. 아무런 카피가없어도 이렇게 멋진 광고가 나올 수 있다니... 광고에서는 영상이 중요하지만, 음악도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듯.
˚ Video。/Memento 4 Moment.
2016. 5. 26. 17:55
결국...또 다시 블로깅을...
이 계정은 오래전에 만들어 놓고 사용은 하지 않고 있었다. 뭐...한 때는 블로깅을 열심히 했었는데, 먹고 사는데에 정신 팔리다보니 발길 자체가 뜸해져 버렸다. 그런데 이제 와서 다시 하게 된 계기는...뭐랄까...(먹고사는데 여유가 생겨서는 아니고ㅎㅎ)SNS중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인스타를 하면서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있었다. 인스타는 사진위주의 SNS라서 긴 혼잣말을 끄적 거리고 싶을때나, 좀 더 다양한 주제를 논하고 싶은 욕구를 채워주진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블로깅을 시작해보려 하는데...누구에게 보여주고 싶은 포스트라기 보다, 나 자신을 위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새로이 시작해 보련다~
˚ Life。/Monology、
2016. 5. 26.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