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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201709 Nagoya-DAY 2-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 안내도.각각의 높이들을 비교할 수 있다.각 교통수단별 소요시간을 알 수 있는 안내도 이제는 앞서말한 알펜루트의 꽃,노른자!!무로도 코겐(室堂)의 모습들.이 곳은 정말....직접 보지 않고 사진으로 보면 감흥을 1도 느낄 수 없는 곳.정말정말 멋진 곳이었다. 처음으로 여행비가 아깝지 않다고 느꼈던 곳이기도.이미 이런곳을 본 것 만으로도 이번 여행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름자체가 살벌한 지옥곡방면.화산가스가 곳곳에서 분출되서인지 유황냄새가 진하게 난다.백두산 천지같은 모습의 호수. 원래 4월~6월사이에 방문하면, 주변이 눈으로 뒤..
201709 Nagoya-DAY 2-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두 번째 날.간단히 조식을 마치고 이번여행의 꽃인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立山黒部アルペンルート)로 이동.여담으로, 난 알펜루트가 대체 무슨 말인가 했음;;일본이라는 나라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었고 난생 처음 듣는 생소한 이름이기도 했고.알펜루트는 Alpine Route를 말하는건데, 왜 알파인 루트가 아닌 알펜루트로불리는건지는 잘 모르겠음.알펜루트의 출발점인 오오기사와.(오기자와)여기까지 오는길이 구불구불...마치 우리나라의 양구나 대관령고개 지나는 느낌.평소에 멀미 잘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할듯.이곳에서 다시 트롤리버스를 타고 쿠로베댐(黑部) 이동.지정석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