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자담배 (2)
My Hysteric History
2018/01/05 - [˚ Life。/Monology、] - 전자담배 릴 vs 아이코스 구매 및 비교 (스압) 지난 1월 5일부터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해서오늘은 정확히 일주일째 되는 날.뭐...별 얘기는 아니지만ㅋ그동안 느낀 부분을 얘기해보려함. 우선...담배 맛.Fiit는...전에도 얘기했지만, 기본담배 맛은 상당히 구수하다.그 맛이 좀 별로여서 난 캡슐로만 피우는데 캡슐담배맛은 기존 캡슐담배와 크게 차이 없음.다만, 담배를 다 피울 때 즈음...뭔가...쓴 맛??같은게 느껴져서 그 쓴맛이 느껴질 때 담배를 끄는데그러면 조금 있다가 본체에서는 (그만 피우라는)진동이 온다.즉, 진동이 오기전에 쓴맛이 먼저 느껴져서 담배를 그만 피우게 됨. 그리고 HEETS. 이 담배는 그나마 대중적인(?)맛인듯하다...
※1. 잡설많고 긴 내용의 포스트가 될 것이니, 읽는걸 귀찮아하는 분은 그냥 패스하시길.2. 내 돈 주고 구매했음ㅋ (자칭)애연가인 나이지만,담배연기와 냄새는 확실히 비흡연가에게는 민폐다.뭐...흡연자인 나에게도 가끔은 누군가의 담배냄새는 달갑지 않으니;;ㅋ그래서!!새해를 맞아(금연은 못하겠고)냄새 없고 타르도 없는!!전자담배로 바꾸기로 결정함.몇 년전에도 전자담배 열풍이 분적이 있었다.당시에는 이런식의 파이프형(?) 모양의 액상 전자담배가 유행이었고나 역시 당연히(?)구매했었으나...오래전부터 집안 어딘가에 처박혀 있는 상태.이런 제품의 가장 큰 문제가 뭐였냐면,모양자체가 담배 느낌은 1도 없고 액상형태다보니 담배를 피운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것. 그런 단점을 보완해서 출시한 제품이,현재 전자담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