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가석방을 거부한 남자 본문
1953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죠셉 리건 (Joseph Ligon)은 두 남자를 살해한 죄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당시 16세 였으며, 그 후 63년 동안 감옥에서 지냈다.
최근 미국 대법원은 소년 범죄자에 대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답을 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가석방을 거부했다.
"보호 관찰을 받는 가석방은 받고 싶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영화 '쇼생크 탈출'이 생각나네;;
이렇게 긴 세월을 감옥에서 보내면
밖으로 나가는게 오히려 두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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