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어서오세요, 지름신님~! 본문
집에서 바닐라 라떼를 먹기위해 구입.
금방 동이나서,
이번엔 일본 스타벅스 바닐라 시럽으로 추가 구매.
바닐라 시럽이 브랜드에따라 묘하게 맛이 다른데
스타벅스 바닐라 시럽은 딱 스타벅스에서 먹는 바닐라 라떼 맛이 남.
(당연한건가...)
우리나라 스타벅스매장에서는 시럽을 팔지않아서
어쩔 수 없이 해외배송상품을 사야 됨...덕분에 배송기간 오지고요.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러빙홈 전기면도기 R339. (R370과 다름. R370은 LED창 없음)
원래 필립스나 브라운제품을 사러 갔다가
디자인도 괜찮고 LED창에 마음을 뺏겨서 바로 구매;;
OFF에서는 49,800원.
절삭력은...뭐..그냥 SO SO.
아이코스 홀더 추가 구매 전에 구매했었던
전자담배 릴 스킨.
내가 왜 저 디자인을 골랐나....-_-
제품은 나쁘진 않으나 디자인 선택 실패.
칼리타 헨드밀 KH-3C 카키 + 청소용 브러쉬
집에 쌓여있는 원두커피를 먹어치우자!!
캡슐커피 디스펜서.
2만원초반대의 가격으로
기존에 사용했던 View Cube 보다 나은듯;;
인스탁스 네오 클래식.
폴라로이드 하나쯤은 있어야....!!
(구매 후, 와이프에게 욕먹은 유일한 물건.....ㅠ)
아니 뭐...그래도...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여행가서 써먹기 좋잖아~?
집에다 폴라로이드 사진 진열해두면 이쁘기도 하고...
라며 애써 설득함.
퓨마 바스켓 플랫폼.
햐...이건 정말...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건데
항상 사이즈가 없었음.
근데 지름신이 제대로 강림한게 맞는지
웬일로 내 사이즈가 있는 곳이 한군데 있어서
단방에 질러버렸ㅋㅋ
.
.
.
.
.
아이코스 추가 구매도 지름신항목에 포함해야되나;;ㅋㅋ
그나저나....
쓰다보니...
이 포스트는 어떻게 끝내야되나;;-_-;;
생각해보니...
아직 배송중인게 하나 더 있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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