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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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펄롱(존 코너) 최근 근황

Jayvoko 2016. 10. 24. 20:31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에서 "존 코너"어린시절 역할을 맡아

한방에 세계적인 미소년으로 등극한 남자.

이렇게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였는데...

그런데...

그런데.......

2016년 현재...그는...

대체 왜이래...ㅠ

내 맘이 다 아프네 진짜;;

심지어 티도 뒤집어 입었어...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한자와 코카콜라 라는 한글로 적힌 티를 입었는데

옷 뒤집어 입은걸보니 그냥 뭔지도 모르고 사입은듯...

사진출처 : dailymail.co.uk


같이 찍힌 여성분...시종일관 뭔가 퍼먹는 모습만 찍혔는데

전 처(EX-Wife)가 아닌, 여자친구인 모니카 키나라는 분.

이 분도 참...안습인게...

예전(2006년 사진-왼쪽)모습과 현재모습이 참...

아무리 평상시 모습과 꾸민모습이 차이가 있다곤해도

이 분도 상상이상으로 망가진듯.


1994년영화인 브래인 스캔(Brainscan)에 나왔을때도 훈훈했는데...


그리고 4년뒤엔 아메리칸 히스토리 X(American History X)에 나왔을때만 해도 상태 좋았음.


출처 : 네이버영화


2000년에 1편의 영화를 찍고 2004년까지 활동이 없었음.

이 기간에 급격히 망가진 것으로 보임.

그 역시, (맥컬리컬킨이나 드류베리모어 처럼) 마약과 알콜이 그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것.

2003년 할로윈파티 당시때 모습.

상태가 안좋은게 보인다.

같은해인 2003년, 디젤 패션쇼에서의 모습.


2004년 핫 란제리 패션쇼에서의 모습.

점점 상태가....그리고 상당한 꼴초인듯;;

계속 사진을 찾아보다가...정말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망가져 간게 보였음...

그런 사진 더 찾아봐서 뭐하나...씁...

1996년...CK모델로도 나왔던 그의 레전드급 모습은...

두 번다시 볼 수 없는것인가...

그 얼굴 그따위로 쓸거면 나 주지그랬니...


보통 연예인들은 입금전과 입금후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건 좀 다른 케이스인듯...


마지막 여담으로, 터미네이터3 제작당시(2003년)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출연이 확정되고, 에드워드 펄롱의 출연도 호의적으로 되면서

제임스 카메론감독 역시 제작 참여에 긍정적인 뜻을 비췄지만

에드워드 펄롱이 마약과 술에 쩔어 출연을 못하게 됨.

결국...

닉 스탈이라는 배우가 존 코너 역할을 맡았지만...

미소년 스타일도 아닌데다가, 카리스마도 부족해서 엄청난 악평을 들었다는 후문.[각주:1]


에드워드 펄롱...

여지껏 몰랐는데 나랑 생년월일이 똑같았다...ㅎㅎㅎ;;;

그래서 더 마음이 짠한가...ㅠ


잔인한 말이지만, 교훈이라면...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됨.



  1. 당시, 존 코너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살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던 만큼 무슨 꽃미모를 바라느냐 라는 말도 돌았지만...그래도 에드워드 펄롱의 외모와 너무 달라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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