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에드워드 펄롱(존 코너) 최근 근황 본문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에서 "존 코너"어린시절 역할을 맡아
한방에 세계적인 미소년으로 등극한 남자.
이렇게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였는데...
그런데...
그런데.......
2016년 현재...그는...
대체 왜이래...ㅠ
내 맘이 다 아프네 진짜;;
심지어 티도 뒤집어 입었어...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한자와 코카콜라 라는 한글로 적힌 티를 입었는데
옷 뒤집어 입은걸보니 그냥 뭔지도 모르고 사입은듯...
사진출처 : dailymail.co.uk
같이 찍힌 여성분...시종일관 뭔가 퍼먹는 모습만 찍혔는데
전 처(EX-Wife)가 아닌, 여자친구인 모니카 키나라는 분.
이 분도 참...안습인게...
예전(2006년 사진-왼쪽)모습과 현재모습이 참...
아무리 평상시 모습과 꾸민모습이 차이가 있다곤해도
이 분도 상상이상으로 망가진듯.
1994년영화인 브래인 스캔(Brainscan)에 나왔을때도 훈훈했는데...
그리고 4년뒤엔 아메리칸 히스토리 X(American History X)에 나왔을때만 해도 상태 좋았음.
출처 : 네이버영화
2000년에 1편의 영화를 찍고 2004년까지 활동이 없었음.
이 기간에 급격히 망가진 것으로 보임.
그 역시, (맥컬리컬킨이나 드류베리모어 처럼) 마약과 알콜이 그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것.
2003년 할로윈파티 당시때 모습.
상태가 안좋은게 보인다.
같은해인 2003년, 디젤 패션쇼에서의 모습.
2004년 핫 란제리 패션쇼에서의 모습.
점점 상태가....그리고 상당한 꼴초인듯;;
계속 사진을 찾아보다가...정말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망가져 간게 보였음...
그런 사진 더 찾아봐서 뭐하나...씁...
1996년...CK모델로도 나왔던 그의 레전드급 모습은...
두 번다시 볼 수 없는것인가...
그 얼굴 그따위로 쓸거면 나 주지그랬니...
보통 연예인들은 입금전과 입금후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건 좀 다른 케이스인듯...
마지막 여담으로, 터미네이터3 제작당시(2003년)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출연이 확정되고, 에드워드 펄롱의 출연도 호의적으로 되면서
제임스 카메론감독 역시 제작 참여에 긍정적인 뜻을 비췄지만
에드워드 펄롱이 마약과 술에 쩔어 출연을 못하게 됨.
결국...
닉 스탈이라는 배우가 존 코너 역할을 맡았지만...
미소년 스타일도 아닌데다가, 카리스마도 부족해서 엄청난 악평을 들었다는 후문. 1
에드워드 펄롱...
여지껏 몰랐는데 나랑 생년월일이 똑같았다...ㅎㅎㅎ;;;
그래서 더 마음이 짠한가...ㅠ
잔인한 말이지만, 교훈이라면...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됨.
- 당시, 존 코너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살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던 만큼 무슨 꽃미모를 바라느냐 라는 말도 돌았지만...그래도 에드워드 펄롱의 외모와 너무 달라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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