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ysteric History

되,돼,안,않,낳다,낫다 어휴 이 ㅄ들아 좀 본문

˚ Life。/Monology、

되,돼,안,않,낳다,낫다 어휴 이 ㅄ들아 좀

Jayvoko 2017. 3. 6. 23:45

진짜...


나이 30, 40 먹고도 어떻게 되, 돼를 구분 못하고

낫다와 낳다를 구분 못하냐...

이놈의 나라는 이상한게,

잘못된 부분 지적하면 선비질한다, 피곤하게산다라는 말을 함.

자신들이 언어파괴범이고 무식을 인증하는건지도 모르는채

그저 꼬투리잡는다고만 생각하고 사는 인간들.


보고서

파트너사와 메일링

기획서

회의 자료


이런곳에서 맞춤법 황당하게 틀리는 사람 보면

정말정말 한심해 보이고 무식해 보이니까

검색 좀 하고 살자고.


인터넷에서도 가장 많이 지적질 당하는게


낫다, 낳다

되, 돼

안, 않


이 글자들인데, 이건 정말...

관심의 차이임.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차이를 알고 태어나나??

어느게 맞는건지 인터넷에서 찾아보는데 1분도 안걸림.

근데 그게 싫어서인지

아니면 똥고집을 부리는건지

봐도 머리가 나빠서 잊어먹는건지

대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한거에 자존심부리지 말고

모르면 찾아보고 익히라고.


'A안 낳네요.'

A안이 뭘 낳아 이 병신아 정말ㅋㅋㅋ

A안이 임신이라도했어?????

출처 : 네이버 어린이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47086&cid=58583&categoryId=58674

‘않다’는 부정을 나타내는 말로 문장의 맨 마지막 서술어로 쓰일 때는 ‘않다’를 써 주어야 해.

 ‘안 먹는다.’처럼 서술어를 앞에서 꾸며 줄 때는 ‘안’이라고 써야 해.


...라고 나와 있음. 답답해서 직접 찾아서 올림. -_-

쉽게 말하면, 

문장 끝에 쓸 때엔 "않"

문장 끝이 아니면 "안"

출처 : 네이버 어린이백과


되, 돼는 그림 없이 설명.


'되-' 뒤에 '-니, -고, -라고'가 붙는 경우에는 

'돼'의 형태로 적지 않고, '되니, 되고, 되라고'와 같이 '되-'의 형태로 적습니다.


간단히 얘기해서,

그냥 니, 고, 라고만 외우자.

이 3가지 경우에만 "되"라고 적고

나머지는 다 "돼"라고 적으면 됨.



인터넷에서 설리, 최자만 검색하지 말고

1분만 투자해서 맞춤법 좀 검색하라구요 제발.


적다보니 흥분했네...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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