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후쿠오카 여행 (3)
My Hysteric History
201609 Fukuoka2016/09/24 - [˚ Life。/Trip οя Trap、] - 나만 보는 후쿠오카 여행기 ⑤ 내가 너무 촌티 내는건지는 몰라도ㅋㅋ버스안에 친절히 한글로 역이름이 표기되어 편했음.비는 계속 살짝씩 오고...100엔 버스를 타고 캐널시티로 이동.100엔버스 정류장은 따로 있으니 주의.버스앞에 100엔이라고 쓰여있으니 그 버스를 타면 됨.사진출처 : 서현파파님 블로그(링크) 약 10분정도 가면 캐널시티앞에 도착. 캐널시티가면 당연히 프랑프랑(Francfranc)은 들러줘야 하는게 예의.토끼 밥주걱을 요즘 미는가 봄.이 것도 결국 구매하고 말았다는...(자세한건 "에필로그"포스트에서ㅋㅋ)글쎄...개인적으로는 전에 왔을때보다는...딱히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많진 않았음. 자리를 옮..
201609 Fukuoka2016/09/21 - [˚ Life。/Trip οя Trap、] - 나만 보는 후쿠오카 여행기 ④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이동하기엔 좀 불편하겠지만, 비오는 아침의 느낌도 썩 나쁘진 않았음.마리노아 시티를 가기위해 하카타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하카타 에키마에A 정류장에서 303번을 타면 됨.요금은 400이던가 420엔 정도이고, 40여분정도 소요 된다.303번은 급행(急行)도 있는데 이 버스는 주말, 공휴일에만 운영하며,급행이 아닌 일반 303번은 일반 버스처럼 1년 내내 운영한다. 비 오는날이라 그런지 조금은 휑~한 모습의 마리노아 시티.뭐라도 하나 건져가자하는 들뜬 마음인지라 비가 와도 기분은 좋았다.(참고로, 입구 왼쪽에 흰색 시설은 흡연구역임.ㅋㅋ..
201609 Fukuoka2016/09/19 - [˚ Life。/Trip οя Trap、] - 나만 보는 후쿠오카 여행기 ② 야와라기노사토 야도야에 도착 후, 저녁을 먹기위해 밖으로 나섰는데,이 부분이 참...-_-난 당연히 숙소에서 석식을 먹을 줄 알았는데 석식예약이 안되어 있다는 것.숙소예약 당시, 정신없이 진행한 탓에 석식이 포함되지 않은줄도 모르고 예약을 했었나보다;;이미 석식예약은 끝났기 때문에 별도의 금액을 지불해서 먹으려 해도 할 수도 없는 상황.아니...그렇다해도 좀 살짝 황당한게...조식도 아니고, 석식은(더군다나 체크인 날)당연히 포함되야 하는게 아닌가;;?다음날 조식이야 대부분 선택사항이지만 말이지.뭐...내가 무지한 탓이겠거니 할 수 밖에...-_-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녁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