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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201612 Osaka-DAY 4-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어제 그렇게 먹고도 아침이 되니 리셋....;;이치란도 유명하지만 오사카에 왔으면 킨류라멘을 먹어줘야ㅋ킨류라멘(金龍ラーメン)의 상징인 용 모형메뉴는 두 개뿐인 것이 오히려 맛에 대한 신뢰감을 준다.주문방법은, 식권판매기에서 구입 후 주방에 갖다주면 알아서 라멘을 줌.어찌나 육수가 진한지...밥을 안먹을 수 가 없었음ㅋㅋ김치, 부추 등 토핑 재료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입맛에 맞게 먹을 수도 있다는게 장점.개인적으로는 이치란보다 좋았음. 여담으로...이치란은 오사카보다 후쿠오카가 나은듯. 든든한 아침을 먹고 발길을 옮긴 곳은"쿠로몬 시장"아침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
201612 Osaka-DAY 3-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올라갈때 들르지 못했던 상점들을 둘러보며 내려 왔음.요지야(よーじや)기요미즈 점. 특유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그 유명한 카페를 들르려했으나 어쩌다보니;;패스.거리 자체가 그냥...걷기에 너무 좋았던 곳.칼주차 칭찬해~라며 찍었는데, 그 옆에는 귀여운 표지판이ㅋㅋJIZO堂 이라는 도자기 인테리어용품점.수공예품이라 그런지 같은제품임에도 모양이나 그림이 조금씩 다름ㅋ이 곳에서 지인 선물도 구매. 개인적으로, 길거리 사진 찍는거 좋아함;;돌로 만든 미끄럼틀....멧돌에 엉덩이를 가는 느낌일듯.니코틴과 카페인 충전을 위해 들른 "이노다"카페.위치는 이쯤. 이노다코히.근데.....
201612 Osaka-DAY 3-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3일째 머물 숙소는 "레드 루프 플러스"지하철역 및 도톤보리와 가깝다는게 이 호텔의 최고 장점.그 외에 장점은 딱히 없음;;어차피 3성급 호텔 편의시설은 거기서 거기.비루한 이 몸을 쑤셔넣을 공간만 확보되면 됨.12월 16일 당시 1박 가격은 2인 138,861원.체크인은 오후부터라 짐은 호텔에 맡겨두고교토를 가기 위해 이동. 그와중에 깨알같은 "오서 오세요"ㅋㅋㅋ그전에 출출한~배와 카페인을 좀 채워주고~저렇게 속이 꽉찬 샌드위치를 먹지 않으면 예의가 아니지.딱히 큰 흥미는 없었지만, 웬지 안찍으면 아쉬울 것 같아 찍음.언어표기 순서만 바뀌었다뿐이지 한국이라해도 될 듯..
201612 Osaka-DAY 2-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렇게 타코야키를 먹어놓고는...또 타코야키를 먹으러 이동;;우리나라로 치면...이태원?같은 "아메리카 무라(村)"그곳에 위치한 "고가류"!!!오사카에 왔다면 꼭 들러서 먹어야 된다는 타코야키집.이집의 특징이라면 채썬 파를 잔뜩 올려준다는 것.명성때문이지는 몰라도, 확실히 맛있음!기억으로는 1인분에 500엔이었던듯. 주변에 있는 "BIG STEP"으로 이동. 구제 옷매장도 휘휘 둘러보고~ 그리고 4층에 위치한 핀볼 게임장도 들러봤는데,정말 어마무시하게 넓음;;몇판 했는데...은근 어려워서 기부(?)만 해주고 옴;;코오-피 한잔씩 땡겨주시고 다음 행선지는~만다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