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식탐 자제력 (2)
My Hysteric History
자제력 테스트 Day 3
2018/04/30 - [˚ Life。/Monology、] - 자제력 테스트 시작. 괴롭다.먹고 싶다.봉지를 몇 번이나 만지작 거리다 내려놨다.대체...난 무엇을 위해 이런 의미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건가. 자제력을 테스트해서 뭘 얻고자 하는건가. 자제력은 개뿔...결국 다음날(5월 4일) 한번에 다 먹음;;-_-
˚ Life。/Monology、
2018. 5. 4. 00:04
자제력 테스트 시작.
나라는 사람은,빵이며 과자, 젤리, 튀김 같은 간식거리를하루종일 지치지않고 먹을 수 있을만큼의 식탐을 가지고 태어났으나,살 찌는게 싫고 두려워서 구매자체를 최대한 하지않는 편. 정해진 식사시간에 먹는 식사량도나이에 비해 적은편이 아닌데간식까지 먹어대면...감당못할정도로 살이 찔게 불 보듯 훤하기 때문.(이미 인생에서 최고 정점을 찍어본적도 있기에;;) 만약...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다면,정말...어마무시하게 먹어댔을 듯. 과연,"간식거리에 대한 나의 자제력은 어느정도인가"이 테스트는 이런 의문속에 자연스럽게 시작되었다. 태어나서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먹고 싶은거 못먹고 참고 사는건 너무 비참하지 않냐라고생각할 수 있지만...간식외의 것들은 참지않고 먹고살기때문에;;-_-;;적어도 간식만..
˚ Life。/Monology、
2018. 4. 30.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