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니시키에 신문 (2)
My Hysteric History
2016/11/02 - [˚ Filм。/Αnother、] - (혐) 일본 메이지시대 괴상한 신문내용 ① 1편에 이어 2번 째. 죽은남편의 유언대로 유산 500엔을 남편의 시신과 같이 매장한 아내.그러나 친척들은 아내에게 압력을 가해 유산을 다시 파내었다.7일 후, 친척이 만두와 간단한 선물을 그녀에게 보냈으나 그녀는 먹지 않았고그날 밤 2마리의 귀신이 나타나 그 만두를 먹고 토혈 후 사망한다. 부정을 저지른 동생의 재판을 앞두고 그의 오빠는 탄원서를 쓰고 자결의 준비를했지만 친구들에 의해 저지된다. 국가는 오빠의 이의 제기를 고려하고 동생을 무죄판결한다. 12세 소녀와 16세 소년 사이에서 아기가 탄생했다. 시집 간지 얼마 되지 않은 딸이 이혼. 이혼의 이유가 "성기가 없기 때문" 이라는 소문이 퍼져, ..
신문내용을 올리기에 앞서 간단하게나마 역사 및 배경을 얘기하기로 함.메이지 시대에 도쿄에서 창간 된 신문은사람들 사이에서 선물이 될 정도로 유행했지만, 지식인 층을 대상으로 했기에 그림도 없고, 후리가나도 없었기에 일반인이 읽기 어려운 것이었음.그렇기에 일반 대중들도 읽기 쉽게 만든 것이 바로, "錦絵新聞(니시키 신문)"이 니시키 신문은, 히라가나 밖에 읽을 수없는 대중도 그림과 평이한 문장으로 이해할 수있게 한 것. 첫 번째 니시키 신문은 1874년 7~8 월경에 발행되었으며,엽기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의 소재들로, 현대의 주간지와 비슷한 성격의 것이라고 할 수있다. 자...서론은 이쯤하고, 이제 그 내용들을 볼텐데...다소...엽기적이고 잔인한 그림들이 주를 이루기때문에보고싶은 사람들만 보기를 권장.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