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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Gravity Sakamoto Maaya Been a long road to follow지금껏 길고 긴 길을 따라왔어.Been there and gone tomorrow내일은 어디로 간건지.Without saying goodbye to yesterday어제에겐 이별을 고하지도 않은 채Are the memories I hold still valid?내가 가진 기억들은 아직 확실한걸까?or have the tears deluded them?아니면 눈물에 현혹된걸까?Maybe this time tomorrow아마 내일 이 무렵엔The rain will cease to follow비가 그쳐가면서and the mist will fade into one more today이슬비로...또 다른 오늘속으로 사라지겠지...
Sara Fence of DefenceOH, セイラ まよわないで 오, 세라. 주저하지 말아. もっと かんじるままに 좀 더 느끼는 그대로. OH, セイラ いま はじまる 오, 세라. 이제 시작되는 あたらしい STORY, JUST FOR YOU 너를 위한 새로운 이야기. まよなかの LADY ひとごみに まぎれ 한밤중의 여인, 북새통에 섞여 うつりぎな STEPPIN' くりかえしている 변덕스런 발걸음을 반복하고 있네. つよがりの FACE タフな ふりで おどりあかしても 강한척하는 얼굴, 거친폼으로 밤새 춤을춰도 その ひとみは こどくな いろ かくしきれない 그 눈동자는 고독한 빛을 끝까지 숨기진 못해. OH, セイラ あきらめないで 오, 세라. 포기하지 말아. きみの しんじた ゆめ 네가 믿고있는 꿈을. OH, セイラ その..
永遠の Soldier 町田義人 내가 고등학생이었을때, 상당한 컬쳐쇼크를 받았던 것이 바로 저패니메이션이었다.폭력과 섹스의 미학,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소재들, 그 소재들의 표현력.이런 모든 것들이 놀라움을 넘어서 충격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어린시절 MBC나 KBS에서 방영해 주었던 애니의 (적어도)90%는 알고보니 저패니메이션이었다는 것도 나름 뒷통수였고.우르츠키동자(超神傳說 うるつき童子), 아키라 이후에 또 한번 충격을 느꼈던 애니가 바로 이 작품이었다.물론, 북두의 권이나 드래곤 볼, 리키오 등의 작품도 있었지만그들 역시 애니메이션으로는 접하기가 쉽지않았기 때문이다.(대체 어느시대에 사셨어요?) 바오(BAOH)는 한마디로..."폭력의 미학" 원조급.러닝타임은 40여분정도밖에 안되지만, 짧았던 러닝타..
"생각해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기억들이 있잖소. 아무리 애를써도 그게 지워지지가 않는거거든. 그런데 적어도 그 흔적들은 제거할 수가 있단말이지. 원인제공자들말야. 그러니까 백사장은 나한테 아주 X같은 기억이었고, 난 그...다 집어치우고 한 가지만 물어보자.넌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런거냐?"이 영화는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영화다. 그래서인지 영화채널에서 방영해 줄 때마다 보고 또 보게되는 영화중 하나.특히...개인적으로 봤을때 맘에 드는 장면들이 여럿있는데, 지금 이 장면도 그중 하나이다. 나도 그 어떤이에겐 원인제공자가 되었을테고, 내게도 안좋은 기억을 심어준 원인제공자가 있다.영화처럼 원인제공자를 어떻게 할 순 없겠지만ㅋ 결국엔...모두가 알고있듯이, 시간이 약이다.그 쓰디쓴 약은, 누군가를 ..
Moon Lighting Al Jarreau Some walk by night Some fly by dayNothing could change youSet and sure of the way There is the sun and moon.They sing their own sweet tune.Watch them when dawn is dueSharing one space. We’ll walk by night.We’ll fly by day.Moonlighting strangers.Who just met on the way.브루스윌리스(Bruce Willis), 시빌쉐퍼드(Cybill Shepherd)주연의 블루문 특급(MoonLighting) 오프닝.정말 감미로운 음악이어서 지금까지도 mp3로 즐겨 듣고있..
The Legendary Theme GitarooMan 잠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GitarooMan이란 게임을 처음 접했던게 언제였는지에 대해. 아마도 2002년즈음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우리나라는 PC방이 전성기를 누리던 때였고, 그 틈을 타서 "플스방(플레이스테이션을 하는곳)"이란곳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었다.(지금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듯) 친구와 함께 들어갔던 신촌의 한 플스방에서 처음으로 이 게임을 접했었고,그 때부터 이 음악에 꽂혀버려서 한동안 이 게임의 OST를 구하기위해 꽤나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이 음악의 제목은 The Legendary Theme인데,지금 영상에서 나오는 Acoustic기타 버젼외에 Electric기타 버젼으로도 나와있어서 하나의 곡으로 완전히 색다른 느낌을 느껴볼 ..
Look Out Angel O'Brinen Composed By Ruby Tuesday Visual Art By Xeronion Baby now without a doubt you`ll be my love. Never wana be without without my love. Don`t try got to stay now. You`re dreamin if you think I. I`m gana let you go now. Go without given up to me. Baby look out Here comes my love. Without a doubt You`ll be my baby. baby look out Here comes my love. Baby, look out.
"다니엘 헤니"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해준 광고.벌써 10년이 넘은 광고인데,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감각있게 느껴진다. 이 광고가 나올 당시만해도 그의 이름도 몰랐고(그가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을 때였다.) 그저, '오오...저 남자 멋진데~광고 죽이는데~' 라고만 생각만했을 뿐. 그뒤에 드라마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톱스타가 된 후에 다시 이 영상을 보니, 그가 바로 다니엘 헤니 였던 것이다. 아무런 카피가없어도 이렇게 멋진 광고가 나올 수 있다니... 광고에서는 영상이 중요하지만, 음악도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