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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201808 Cebu-DAY 1-▶Schedule◀인천 - 세부공항- 래디슨 블루 호텔 - SM몰 (게리스 그릴, 수퍼마켓 : 7D망고, 조비스 바나나칩)정리를 마치고 SM몰을 가기 위해 나옴.호텔 정문 바로 오른편에 SM몰로 가는 표지판이 있다.친절도하셔라... 이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SM몰.위치깡패라 불릴만 하구만! 휘휘~둘러보고 느낀건, SM몰이 크긴 크지만뭔가...쾌적?한 느낌은 확실히 우리나라의 아울렛이나 IFC몰 같은곳이 더 나은것 같다. 여기저기 한참 둘러보니 슬슬 배가고파져서ㅋ맛집으로 유명하다는 "게리스(제리스)그릴"로 이동.1층, North Wing에 위치.(아얄라 센터에도 있음) 우리가 도착했을 때엔 이른저녁이라 손님이 많지 않았음. 메뉴를 주~욱 한번 훑어보고, 사전에 조사해둔 메..
201808 Cebu-DAY 1-▶Schedule◀인천 - 세부공항- 래디슨 블루 호텔 - SM몰 (게리스 그릴, 수퍼마켓)갑작스럽게 후다닥 떠나게 된 세부여행.그래서인지 가서 뭘 하고 놀건지에 대한 준비는 미흡한 상태로이른 오전 비행기를 타게 됐다.항공편이 지연된걸 공항와서 알게 됨;;사실, 새벽 3시에 카톡으로 알림이 왔었는데부랴부랴 준비하느라 핸드폰을 쳐다보지도 않아서 몰랐었음...-_- 오전 7시인데도 사람이 많다;;역시 휴가철은 휴가철이구나. 어차피 이렇게된거 밥이나 먹자는 생각에라운지서비스를 이용. 베이컨과 스크램블 에그는.....언제나...사랑&진리.원래는 사진속 양의 3배이상은 먹는데...아침이니까 적당히;;ㅋ어묵은 진짜...진짜 맛났었음.특히 국물이~~캬~~ 원래,방콕을 가려했으나...출..
작년에 이어...올해도 어김없이 재산세가 날라왔다.그런데...생각없이 지나치려다가 이번만큼은 좀...뭔가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작년에도 느꼈어야지...ㅠ)"지역자원 시설세"넌 뭔데 25만원이나 하냐??????이게 뭔데 재산세보다 훨씬 많이 나왔지????부랴부랴 지인들에게 얼마나왔는지 물어보고인터넷 검색으로도 비교해보니, 우리집이 다른집에 비해엄청나게 많이 부과되었다는 걸 알았음.(보통 1~3만원 정도인듯) 지역개발과 주민편익시설 확충을 위한 경비에 충당하기 위하여 자연자원을 활용하는 자나 자원을 개발하는 자에게 부과하는 목적세 라는게 사전적인 의미인데,지역자원시설세는 소방에 관련된 세금인지라 화재가능성이 있는특정부동산분(건물)에 부과한다는 것이라 함. 구청에 낼롬 전화해서 물어보니,건물 특성상 오피스텔..
내 블로그의 예전 글들을 하나하나 읽다보니...뭔가...뭔가...이상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그렇기에 생각의 정리차원에서 글을 써내려가고 있긴한데...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2년정도 된 것 같다.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엔다른건 1도 생각안하고 내 삶에 대한 소소한 기록차원에서블로그를 시작했었다. 2016/05/26 - [˚ Life。/Monology、] - 결국...또 다시 블로깅을... "방문자가 한 명이어도 상관없어, 어차피 이 블로그는일기장 같은거니까."라고 생각하며 이것저것 글을 올렸는데,어느날부터인가 방문자가 생겨나고그 숫자도 늘어나는것을 보고있자니...나도 모르게 욕심이 생겨났다. 내가 관심이 없음에도 방문자들이 검색을 많이 하게되는 것들에 대해서포스팅을 하게 되는일이 생겼고,글의 질보..
에어브러시 장비를 구매하고 사용한지가 어느덧 1년정도 되었다.당시...2017/06/18 - [˚ Life。/PlaModel、] - 건프라 도색장비 준비!! 에어브러시 패키지를 구매했었는데....1년 동안 사용해보니...역시,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진리라는 걸 느낌. 뭐...입문용으로는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게 맞을 수 있긴 한데,한 두번 하다가 영원히 접을 사람이 아니라면처음부터 좋은(비싼)제품을 구매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음. 일단,에어브러시 자체도 비싼제품을 구매하면 좋겠지만전문가들 얘기를 빌리자면...다른 편의성은 있어도 분사부분에 대해서는 저렴한 것과 비싼것이 서로 큰 차이가 없다는게 정론인지라... 그럼 어디에 투자를 해야하느냐!바로 콤프레샤다.즉,에어브러시 따로, 콤프레샤 따로 구매하는게 ..
뜬금없이 도마를 구매해버린 와이프.집에 도마가 없는것도 아닌데(심지어 2개 사용중)...-_-뭐 어쨋든,엄청나게 큰 박스로 배달되서 대체 얼마나 큰 도마를 산건가싶었는데.... -_-;;;박스크기를 보여주기위해 일부러 손나오게 찍음.저 큰 박스에 덩그러니....만나박스는 너무 불필요한 포장을 많이 함... 만나박스 한번 받을때마다 버려야 될 쓰레기가 한가득. 뭐...그건 그렇고. "하드우드 계열에 속하는 호두나무는 치밀한 조직으로 습기에 강하며 비틀림과 갈라짐이 적습니다. 밀도가 높고 내구성도 강하지만 무게가 가벼워 선박재나 악기, 바닥재, 고급가구의 목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잘 썩지 않고 무늬결이 아름답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라고 한다.가격은 7만원.(씩이나...) 전체적..
이제 마지막 포스팅!!레드 워리어용 사제 데칼이 없어서...ㅠ동봉 된 데칼로 마무리...동봉 된 데칼은 테트론 씰이라 여백을 잘라내도 단차가 너무 많이 보여서...아쉽....그러다보니 적당하게만 붙이고 끝냄. 무기가 은근 많아서 여러조합이 가능하지만솔직히 조금 귀찮아서 사진속 4가지 정도로만ㅋ 앜;;;지금보니 한군데 칠이 까졌네...으아.....이걸 왜 이제야 발견했는가...-_- 컬러는 나쁘지않게 나와준 듯. 백팩 장착 뒷 모습 허리부분의 사이드 스커트를 내리면 무기를 끼울 수 있음. 백팩에 무기 장착 샷 백팩의 다관절 암은 자유자재로 움직임이 가능하고 튼튼하다. 마지막 포즈는...박스아트 포즈로ㅋ 마지막 사진은 좀 더 진~하게!!이번 작업은 여기서 끄~~~~읕!!! 기본 뼈대는 [MG] RX-78-2..
2018/06/28 - [˚ Life。/PlaModel、] - [MG]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 제작기 ① 지난 포스트에 이어...계속!일단, 내부프레임의 조립부터.확실히, 포인트가 되어주는 쿠퍼 컬러. 어깨가 앞뒤로 상당히 많이 젖혀진다. 벌어지며 앞으로 돌출되는 기믹 백팩. 이제 외장갑 도색작업을 들어감.기본 사출 컬러.(사출컬러 자체가 투톤) 이 상태에서 바로 도색을 하면 원하는 컬러가 잘 나오지도 않고차폐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흰색 서페이서를 올려줌. Dark Red부에는 적갈색+레드매더+블루를 조색. Bright Red부 조색은....화이트 30+샤인레드30+레드매더30+뉴트럴 그레이10의 비율로조색하라고 되어있는데... 이게....대체;;;-_-;;; 이건 그냥 분홍인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