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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얼마전,집을 대청소하면서 필요성을 느낀 라벨기.나름 많이 알려진 제품으로 바로 주문!테이프 1개를 추가로 구매.본체 45,000원+테이프 1개 13,800원+배송비 17,500원(해외배송)의 가격으로 구매.구매시 기본 테이프(흰바탕에 검정글씨)는 1개 동봉. 예쁘다;;;역시...디자인이 예뻐야 쓸 맛도 나지ㅋ 건전지는 제일 얇은 AAA사이즈로 6개나 들어간다.어댑터는 별도구매사항. (어댑터 : 32,000원) 자주 쓰는 제품이 아닌지라 어댑터는 구매안했는데,사실 어댑터가 너무 비싸잖어;;-_- 테이프 in!! 측면에 전원버튼과 전용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는 QR코드가 있음. 블루투스로 기기를 연결하면 되는데,어플은 나름 괜찮게 만든 것 같다. 기본 템플릿도 있지만, 본인이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 할 수 있는..
낄낄거리면서 불붙은 담배를 차밖으로 던져버릴 때만 하더라도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겠지~그러게 조심해야지~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조만간 경찰서에서 연락오면 짜증 좀 날거다ㅋ아주 꼬시다 꼬셔~ㅋㅋ 팁 : 지자체에 1번, 경찰청에 1번씩 신고해주면 더 개꿀~ㅋ
네스프레소 전용캡슐 대체제에 대한 얘기는맛이 별로라든가, 커피머신에 사이즈가 안맞는다든가라는 얘기만 들었던터라별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었다.그런데,얼마전 지인과의 대화를 통해서네스프레소와 호환이 되는 스타벅스 캡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곧바로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스타벅스 캡슐이라고 치면 자동완성으로 뜰 정도로이미 많은 사람들이 검색해 본 모양.나만 몰랐네...-_- 해외직구로 구매대행을 해주는 업체가 여기저기 많이 뜨는데,후기를 읽고 가장 무난한 곳을 선택함. 오오...!10개들이 1박스가 4,600원.5박스(50개)를 사면 23,000원이다.맛이 어떨지는 모르니 일단 110개만 주문해 봄.(에스프레소 50+하우스룽고 50+수프리모 10)거기에 청소캡슐 한 박스(9,900원)추가.이렇게 선택한 캡슐..
201808 Cebu 세부 출국심사는 짜증나기로 유명한듯하다.몸소 겪어보니, 충분히 이해됐음.데스크 오픈이 9시30분이라 해놓고선 사람들을 25분이나 기다리게 만든다.몇 번 언급했지만, 필리핀이라는 나라자체가 시스템처리가 늦어서 그런걸수도 있겠고, "빨리 빨리"로 유명한 우리나라와 알게모르게 비교가 되서 그런 것도 있겠지. 일 처리 속도가 정말정말 느리다. 공항 이용료 850페소(약 1만 8천원)를 내기위해 또 줄을 서야된다.더군다나, 올 7월에 750페소에서 850페소로 인상된 것임. 신발까지 벗고 검색대를 지나자, 시간은 10시 35분.보딩패스부터 검색대로 나올때까지 대략 1시간이 걸렸다.사람이 많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면세점에서도 딱히 살건 없어서면도 후에 바르는 스킨 하나 샀음ㅋ 이번 여행에서 ..
201808 Cebu-DAY 3-▶Schedule◀호텔조식 - 야외수영장 - SM몰(빅비스) - 호텔스파 - 나이트 시티투어아침조식은 역시나 망고 쉐이크로 시작하고~고추크림치즈(?)라는게 있었는데 맛이 괜춘괜춘. 포카치아빵은 보기보다는 별로. 아아...경배하라...! 베이컨!!!! 저걸 그냥 한 통 들고 ㅌㅌㅌ하고 싶었지만...ㅋ 며칠 못먹은 놈처럼 주린 배를 한껏 채우고 난 뒤,물에 뜰지를 걱정하며 수영장에서 시간 좀 보내다가한국으로 가져갈 식료품을 보러 다시 SM몰로.처음보는 새우맛 신라면도 있길래몇 봉지 사옴ㅋ(맛은 그냥 새우탕 큰사발) 싸..싸다...세븐 업 캐셔분들의 독특한(?) 유니폼. 물건을 바리바리 싸든채 찾아간 곳은빅비스(BIGBY'S) Mushroom Soup.겁나 짬...맛은 있지만 ..
이 놈들! 은근 이런저런거 많이 한단말이야~사람 설레게...후훗100원 동전과의 크기 비교. 노트북, 여행용 캐리어에 붙이기에 아주 적절한 듯.참고로..."라임 망고 블렌디드"....별로임;;너무 셔~~~너무 시어서 눈이 떨린다고!!정해진 레시피가 있을텐데...그래도 매장별로 차이가 있으려나...
201808 Cebu-DAY 2-▶Schedule◀호텔조식 - 야외수영장 - 아얄라센터(졸리비) - 트리 쉐이드 스파 - 버킷 쉬림프 - 호텔이전 포스트 끝부분에서 말했듯, IT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트리 쉐이드 스파에 들렀음. 와이프가 검색을 통해 찾아낸 곳인데,한국인이 운영하고 서비스도 좋고 가격도 나쁘지않다는 등칭찬일색이라 정한 것.더 중요한건다음 행선지인 "버킷 쉬림프"와 가까워서였다. 하.지.만완전 실망이었다.-이제부터 할 얘기는 실망한 부분들에 대해서인데그렇기때문에 딱히 실내전경 등은 사진으로 찍지도 않았음.- 1. 내실 인테리어가 중국 지방에 있는 마사지샵 같음.2. 족욕은 건성건성~물에 띄운 꽃도 가짜 꽃3. 어차피 할 마음도 없었지만, 마사지전에 가벼운 샤워를 못하게 함.(망가졌대나 뭐래..
201808 Cebu-DAY 2-▶Schedule◀호텔조식 - 야외수영장 - 아얄라센터(졸리비) - 트리 쉐이드 스파 - 버킷 쉬림프매트리스가 좋아서인지ㅋ 꿀잠을 자고 일어나괜히 창 밖 한번 바라보고~ 조식을 먹으러 이동~(호텔은 무조건 조식이지!!)두둥!!!요거트가 잔뜩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망고 요거트!!!이거...진짜 차원이 다르게 맛있다;; 거기에 망고쉐이크까지!!!정말정말정말 맛있어...ㅠ온 몸이 노랗게되서 한국으로 갈듯. 이름을 모르겠는데...아래엔 빵,계란반숙,버터향,베이컨 조각...이것도 진짜 맛있었음. 아침을 먹고 호텔내 수영장으로!!(정면이 아닌샷이라 올려보는...-_-) 수영장 크기는 그리 크지않은 편.그냥 간단하게 수영하기엔 좋은 듯.숨을 못쉬는 자유형을 하는 나인지라...어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