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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201612 Osaka-DAY 2-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렇게 타코야키를 먹어놓고는...또 타코야키를 먹으러 이동;;우리나라로 치면...이태원?같은 "아메리카 무라(村)"그곳에 위치한 "고가류"!!!오사카에 왔다면 꼭 들러서 먹어야 된다는 타코야키집.이집의 특징이라면 채썬 파를 잔뜩 올려준다는 것.명성때문이지는 몰라도, 확실히 맛있음!기억으로는 1인분에 500엔이었던듯. 주변에 있는 "BIG STEP"으로 이동. 구제 옷매장도 휘휘 둘러보고~ 그리고 4층에 위치한 핀볼 게임장도 들러봤는데,정말 어마무시하게 넓음;;몇판 했는데...은근 어려워서 기부(?)만 해주고 옴;;코오-피 한잔씩 땡겨주시고 다음 행선지는~만다라케!!!..
201612 Osaka-DAY 2-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제목이 왜 "나만 보는"이라고 짓냐며 묻는 사람이 딱 두명 있었다.글쎄...뭐...어찌보면 좀 웃긴 말이긴 하지.비공개도 아닌 공개적으로 포스팅을 하면서 제목은 나만 보는(나만 보게될)이라고 짓는게 아이러니하긴 할 듯.흠...뭐랄까...개인 기록의 의미로 포스팅을 하기때문이고,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방문자들을 의식하진 않을 수 없기도하고...여행 가려는 사람보다는 다녀온 사람들이 같이 공감하고 봤으면 하는기대로 저렇게 제목을 붙이는 것 같다.그렇기에 내 여행포스트는 정보 30% 잡설 70%의 비중을 차지하는데정보를 위해 이 포스트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짜증날 수도 있을듯..
201612 Osaka-DAY 1-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세상에.........;;;작년 12월에 여행을 다녀오자마자 이 글을 써놓고,완성되지 않은 임시저장상태로 여지껏 방치하고 있었다.왜 이렇게 포스팅하는데 유독 진도가 안나갔는지 모르겠다.이 별거아닌 포스팅도 쓰다말다 쓰다말다, 임시저장만 몇 번을 했는지;;결국, 기록차원으로 포스팅을 하기로 함.디테일 없음.그냥 사진 쭉쭉;;지난 9월 후쿠오카를 다녀온 바로 다음 날,무엇에 홀린마냥 바로 12월 출발 오사카 항공권을 예약해 버렸다;;;순간 나도 모르게 질러버림...원래는 삿포로를 가려고 했지만, 은근 비싸서...-_-ㅋ여튼간에, 12월 중순 평일이라 그런지 아시아나 항공..
201609 Fukuoka2016/09/24 - [˚ Life。/Trip οя Trap、] - 나만 보는 후쿠오카 여행기 ⑤ 내가 너무 촌티 내는건지는 몰라도ㅋㅋ버스안에 친절히 한글로 역이름이 표기되어 편했음.비는 계속 살짝씩 오고...100엔 버스를 타고 캐널시티로 이동.100엔버스 정류장은 따로 있으니 주의.버스앞에 100엔이라고 쓰여있으니 그 버스를 타면 됨.사진출처 : 서현파파님 블로그(링크) 약 10분정도 가면 캐널시티앞에 도착. 캐널시티가면 당연히 프랑프랑(Francfranc)은 들러줘야 하는게 예의.토끼 밥주걱을 요즘 미는가 봄.이 것도 결국 구매하고 말았다는...(자세한건 "에필로그"포스트에서ㅋㅋ)글쎄...개인적으로는 전에 왔을때보다는...딱히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많진 않았음. 자리를 옮..
201609 Fukuoka2016/09/21 - [˚ Life。/Trip οя Trap、] - 나만 보는 후쿠오카 여행기 ④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이동하기엔 좀 불편하겠지만, 비오는 아침의 느낌도 썩 나쁘진 않았음.마리노아 시티를 가기위해 하카타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하카타 에키마에A 정류장에서 303번을 타면 됨.요금은 400이던가 420엔 정도이고, 40여분정도 소요 된다.303번은 급행(急行)도 있는데 이 버스는 주말, 공휴일에만 운영하며,급행이 아닌 일반 303번은 일반 버스처럼 1년 내내 운영한다. 비 오는날이라 그런지 조금은 휑~한 모습의 마리노아 시티.뭐라도 하나 건져가자하는 들뜬 마음인지라 비가 와도 기분은 좋았다.(참고로, 입구 왼쪽에 흰색 시설은 흡연구역임.ㅋㅋ..
201609 Fukuoka2016/09/20 - [˚ Life。/Trip οя Trap、] - 나만 보는 후쿠오카 여행기 ③ 유후인역으로 가는 길. 날씨는 더없이 좋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더 좋았다. 생각해보니...Bee-Honey는 안들렀네...2년전 사진을 보니 먹고싶어지는구먼~츄릅~ 2014.07.19잠깐 들른 카페에서 아메리카노(300엔)를 먹었는데...상당히...작았다;;심 상해서 카페이름 말하고 싶지도 않음...ㅋㅋㅋ 와...하늘이 어찌나 예쁘던지...잠시 넋 놓고 바라 봄. 그리고 급히 담배가 필요해서 샀던 말보로 캡슐담배.2개의 캡슐이 들어있어서 상당히 독특.초록색은 멘솔, 주황색은 단맛향이 난다.초록색 먼저 터트리고 잠시후 주황색을 터트리면...우왕~!ㅋ확실히 우리나라보다는 비싼 담배가격..
201609 Fukuoka2016/09/19 - [˚ Life。/Trip οя Trap、] - 나만 보는 후쿠오카 여행기 ② 야와라기노사토 야도야에 도착 후, 저녁을 먹기위해 밖으로 나섰는데,이 부분이 참...-_-난 당연히 숙소에서 석식을 먹을 줄 알았는데 석식예약이 안되어 있다는 것.숙소예약 당시, 정신없이 진행한 탓에 석식이 포함되지 않은줄도 모르고 예약을 했었나보다;;이미 석식예약은 끝났기 때문에 별도의 금액을 지불해서 먹으려 해도 할 수도 없는 상황.아니...그렇다해도 좀 살짝 황당한게...조식도 아니고, 석식은(더군다나 체크인 날)당연히 포함되야 하는게 아닌가;;?다음날 조식이야 대부분 선택사항이지만 말이지.뭐...내가 무지한 탓이겠거니 할 수 밖에...-_-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녁을 해결..
201609 Fukuoka2016/09/18 - [˚ Life。/Trip οя Trap、] - 나만 보는 후쿠오카 여행기 ①에 이은 그 두번째!! 유후인 노 모리를 타기 위해 플랫폼에 도착!우동을 먹어볼까 잠시 고민했으나...나중을 위해 참기로.이 얼마나 올바른 문화인가!!이곳에도 흡연자를 배려한 공간이 있다!후훗우리가 타게 될 초록빛깔의 기차가 도착.기차 맨 앞모습을 찍으려했으나...한국사람들이 점령하다시피해서;;;-_-그리고 뭐...인터넷에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블로그에 앞모습사진이 나오니까ㅋ좌석확인을 하고~올라오는 계단이나 바닥이 목조로 되어있어 클래식하게 예쁘다.기차간 연결통로의 다리(?)도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 기차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실내 전경운전석도 괜히 한번 찍어보고~ 근데...이 기..
201609 Fukuoka9월 10일에서 13일까지 일본여행을 하기로 갑작스럽게 결정! (원래 여행은 갑작스럽게 가는게 제맛?ㅋ) 후쿠오카는 2년전에 갔다왔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서 한번 더 가기로!급하게 비행기 표를 구하고 출발전날까지 숙소예약을 해서 정신이 없었다. 맨땅에 헤딩해도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이라이번 여행에도 헤딩 몇 번을 했다는;;ㅋ비행기타러 고고!!제일 신나는?순간ㅋ후쿠오카는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더 좋다.하카타역에 도착하자마자 미도리노 마도구치에서 기차표 교환.2년전엔 산큐패스를 구매해서 버스를 타고 유후인으로 이동했으나이번엔 유후인노모리를 타기위해 북큐슈레일패스로 구매!역 밖으로 나오니 그제서야 뭔가 일본에 왔다는 느낌?(사진속 여자분은 모르는 분...;;)기차시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