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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1. 떨리는 엉덩이, 뛰쳐나갈 준비완벽한 사냥을 위한 사전행동 2. 카페트위에서 뒹굴거리기장난치거나 만지는 것을 허용할 때 3. 집사 앞에서 눈을 깜빡 거림만족스러울 때.천천히 깜빡이는 것은 집사에 대한 신뢰표시 4. 엉덩이를 집사에게 들이댐고양이의 꼬리냄새맡기(Tail sniffing)행동은 정상적인 행동이며,집사에게 안녕(hello)이라고 말하는 행동(근데 개인적으로 이건 잘 공감이 가지않음...우리 냥이중 한녀석은 안놀아준다며 불만을 표현할 때나뭔가 충족이 되지 않을 때 주로 이런 행동을 하는데...개묘차이인가...흠...) 5. 몸을 동그랗게 말아 잠을 자는 것체온을 보존하기 위한 행동 6. 발로 반죽하기 (일명 꾹꾹이)새끼고양이처럼 어미의 젖을 짜는 행동.잠을 자기위한 본능적인 행동일수도 있다...
대체 거기서 뭐하늬;;;옆에 먼지뭉탱이는 꺼내놓고...마따따비 가루가 사방팔방 쏟아져서 난감해하는 나를 더욱 난감하게 만드는 우쮸....-_-
첫번째 내용이 특히 공감ㅋㅋ말도 못하는 갓난애기들한테 열심히 말하는 엄마들 보고 있노라면나 역시도 저런생각 가끔했는데, 집에 돌아오면 우리 냥이들한테 "어이구~오구&우쮸야~자고 있었어?밥은 먹었고?"이러고 있는 내 모습ㅋㅋㅋ 출처 : catsuthecat.com/blogs/comics
보고있자니 귀여워서 미치겠다ㅋㅋㅋ집사입장에서 공감되는 장면도 은근 있음ㅋ고양이들은 뭐랄까...자기 몸에 꽉 맞는 공간, 그리고 높은 곳을 엄청 좋아함.대표적인게 박스.택배박스에서 물건을 빼내고 나면 어느새 들어가 있음ㅋ박스냥이 사진은 우리집 냥이사진으로ㅎㅎ
항상 노트북위에 올라가고 싶은 오구.그러더니...갑자기... 폭풍 그루밍!!!!아예 발을 먹어라 먹어핑크 발바닥이 아닌 팥발바닥ㅋ이제 만족하니 오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