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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ysteric History
작년에 이어...올해도 어김없이 재산세가 날라왔다.그런데...생각없이 지나치려다가 이번만큼은 좀...뭔가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작년에도 느꼈어야지...ㅠ)"지역자원 시설세"넌 뭔데 25만원이나 하냐??????이게 뭔데 재산세보다 훨씬 많이 나왔지????부랴부랴 지인들에게 얼마나왔는지 물어보고인터넷 검색으로도 비교해보니, 우리집이 다른집에 비해엄청나게 많이 부과되었다는 걸 알았음.(보통 1~3만원 정도인듯) 지역개발과 주민편익시설 확충을 위한 경비에 충당하기 위하여 자연자원을 활용하는 자나 자원을 개발하는 자에게 부과하는 목적세 라는게 사전적인 의미인데,지역자원시설세는 소방에 관련된 세금인지라 화재가능성이 있는특정부동산분(건물)에 부과한다는 것이라 함. 구청에 낼롬 전화해서 물어보니,건물 특성상 오피스텔..
내 블로그의 예전 글들을 하나하나 읽다보니...뭔가...뭔가...이상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그렇기에 생각의 정리차원에서 글을 써내려가고 있긴한데...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2년정도 된 것 같다.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엔다른건 1도 생각안하고 내 삶에 대한 소소한 기록차원에서블로그를 시작했었다. 2016/05/26 - [˚ Life。/Monology、] - 결국...또 다시 블로깅을... "방문자가 한 명이어도 상관없어, 어차피 이 블로그는일기장 같은거니까."라고 생각하며 이것저것 글을 올렸는데,어느날부터인가 방문자가 생겨나고그 숫자도 늘어나는것을 보고있자니...나도 모르게 욕심이 생겨났다. 내가 관심이 없음에도 방문자들이 검색을 많이 하게되는 것들에 대해서포스팅을 하게 되는일이 생겼고,글의 질보..
에어브러시 장비를 구매하고 사용한지가 어느덧 1년정도 되었다.당시...2017/06/18 - [˚ Life。/PlaModel、] - 건프라 도색장비 준비!! 에어브러시 패키지를 구매했었는데....1년 동안 사용해보니...역시,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진리라는 걸 느낌. 뭐...입문용으로는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게 맞을 수 있긴 한데,한 두번 하다가 영원히 접을 사람이 아니라면처음부터 좋은(비싼)제품을 구매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음. 일단,에어브러시 자체도 비싼제품을 구매하면 좋겠지만전문가들 얘기를 빌리자면...다른 편의성은 있어도 분사부분에 대해서는 저렴한 것과 비싼것이 서로 큰 차이가 없다는게 정론인지라... 그럼 어디에 투자를 해야하느냐!바로 콤프레샤다.즉,에어브러시 따로, 콤프레샤 따로 구매하는게 ..
뜬금없이 도마를 구매해버린 와이프.집에 도마가 없는것도 아닌데(심지어 2개 사용중)...-_-뭐 어쨋든,엄청나게 큰 박스로 배달되서 대체 얼마나 큰 도마를 산건가싶었는데.... -_-;;;박스크기를 보여주기위해 일부러 손나오게 찍음.저 큰 박스에 덩그러니....만나박스는 너무 불필요한 포장을 많이 함... 만나박스 한번 받을때마다 버려야 될 쓰레기가 한가득. 뭐...그건 그렇고. "하드우드 계열에 속하는 호두나무는 치밀한 조직으로 습기에 강하며 비틀림과 갈라짐이 적습니다. 밀도가 높고 내구성도 강하지만 무게가 가벼워 선박재나 악기, 바닥재, 고급가구의 목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잘 썩지 않고 무늬결이 아름답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라고 한다.가격은 7만원.(씩이나...) 전체적..
이제 마지막 포스팅!!레드 워리어용 사제 데칼이 없어서...ㅠ동봉 된 데칼로 마무리...동봉 된 데칼은 테트론 씰이라 여백을 잘라내도 단차가 너무 많이 보여서...아쉽....그러다보니 적당하게만 붙이고 끝냄. 무기가 은근 많아서 여러조합이 가능하지만솔직히 조금 귀찮아서 사진속 4가지 정도로만ㅋ 앜;;;지금보니 한군데 칠이 까졌네...으아.....이걸 왜 이제야 발견했는가...-_- 컬러는 나쁘지않게 나와준 듯. 백팩 장착 뒷 모습 허리부분의 사이드 스커트를 내리면 무기를 끼울 수 있음. 백팩에 무기 장착 샷 백팩의 다관절 암은 자유자재로 움직임이 가능하고 튼튼하다. 마지막 포즈는...박스아트 포즈로ㅋ 마지막 사진은 좀 더 진~하게!!이번 작업은 여기서 끄~~~~읕!!! 기본 뼈대는 [MG] RX-78-2..
2018/06/28 - [˚ Life。/PlaModel、] - [MG]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 제작기 ① 지난 포스트에 이어...계속!일단, 내부프레임의 조립부터.확실히, 포인트가 되어주는 쿠퍼 컬러. 어깨가 앞뒤로 상당히 많이 젖혀진다. 벌어지며 앞으로 돌출되는 기믹 백팩. 이제 외장갑 도색작업을 들어감.기본 사출 컬러.(사출컬러 자체가 투톤) 이 상태에서 바로 도색을 하면 원하는 컬러가 잘 나오지도 않고차폐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흰색 서페이서를 올려줌. Dark Red부에는 적갈색+레드매더+블루를 조색. Bright Red부 조색은....화이트 30+샤인레드30+레드매더30+뉴트럴 그레이10의 비율로조색하라고 되어있는데... 이게....대체;;;-_-;;; 이건 그냥 분홍인데........;;;????조..
본격적인 내부 프레임 도색.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스테인레스 실버. 사진상 오른쪽 아래 파츠만 슈퍼파인 실버인데,사진으로는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육안으로는 꽤나 차이가 난다.스뎅(스테인레스)실버가 확실히 금속 느낌이 더 난다고 할까? 가이아노츠의 펄 쿠퍼를 입힌 모습인데실제로는 금색에 더 가깝다. 이건 IPP의 프리미엄 쿠퍼.실제 구리/동의 색감과 가장 비슷하고, 가이아노츠 쿠퍼보다 훨씬 짙은 색감. 이번에 새로 산 악어집게인데...왠지 쓰기가 아까운...ㅋㅋ 도색하지 않은 모습과의 비교.도색에 발 들여놓은 이상...이제는 도색하지 않은 모습을 상상하기 힘들다. 이 사진은...무슨 말 하려고 찍은걸까;;?-_-가끔 이럴때가 있음ㅋㅋ왜 찍어놨는지 모르는ㅋ HEAD & ARM UNIT BODY UNIT LEG..
순전히 컬러가 마음에 들어 구입한어메이징 레드 워리어.(AMAZING RED WARRIOR)발매된지 3년이나 지났음에도, MG중에서 가격대가 낮은편이 아닌 킷. 부품 한가득~ 역시나 빼놓을 수 없는 세척단계를 거치고... 건조. 기본적인 세팅은 완료. 언제부터인가...MG등급만 구입하게 되는 것 같다.도색을 시작하기 전에는 오밀조밀하면서도 디테일이 있는 RG만 구입했었는데, 도색을 하고나니 MG가 도색용으로는 가장 좋은 것 같은 생각.(개인견해일뿐;;)장식용으로써의 크기, 종류의 다양성(물론 HG의 다양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파츠의 디테일, 도색할 때 편의성,베리에이션 제품과의 호환성 등... 물론...PG가 가장 간지는 나지만...작업량이 너무 많아서ㅋㅋ 여튼간에....위에서도 말했지만, 순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