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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Shoppin'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GET!

Jayvoko 2018. 6. 16. 23:54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린다는 (이마트)일렉트로맨 에어 프라이어.

굳이...에어 프라이어가 필요가 있나 싶어 구매하지 않고 살았는데, 

이건 구매해야된다고 와이프가 강려크하게 추천하길래 낼롬 구매.

5.5리터...ㄷㄷ;;


삼성카드로 결제하니 4,490원 할인해줌;;

그래...안해주는거보다 낫지.


진짜....크다.


두툼한 내 손과 크기 비교.

(손바닥 맨아래에서 중지끝까지의 세로길이가 18.5cm정도)


전면부 사진.

아주 심플하고 아날로그하다.

그냥 시간과 온도 맞추면 작동법은 끝.


바스켓 분리버튼을 위로 올리고


들어올리면 바스켓이 빠짐.


바스켓 내부 모습.


에어 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요리들의 레시피 책자도 들어있음.


이거 먼저 해볼 생각ㅋㅋ


실패를 대비하여 가장 저렴한걸로 구매함;;

웨지도 맛있지만...얇은것도 맛있어서 일단 얇은걸로ㅋ


그나저나...유통기한 겁나 길구나;;ㄷㄷ;;


종이호일을 깔고(솔직히...감자튀김은...호일 안 깔아도 됨)


좋아!!!ㄱㄱㄱㄱㄱㄱ!!


일반적인 소음크기


열일중일때 소음크기


다른 제품은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으나

내 생각으론...전기밥솥의 밥짓는 소리보단 작음.

(췩취기췩췩~!!취취취취츄츄츄츄)

시끄럽다고 느낄정도는 아님.

그리고 

요리에따라 중간에 흔들거나 뒤집어줘야하는데

전원을 끌 필요없이 그냥 바스켓을 빼면 알아서 작동이 중단됨.

약 15분정도 후의 모습.

생각보단 샛노랗진 않아서 5분 더 했다가 망함ㅋㅋ

그냥 10분~15분이 적당한 듯.

(레시피 사진은 레시피 사진일 뿐...-_-)


다음은 돼지고기!!

레시피에는 200℃에서 20분간 구우라고 되어있으나

그건 좀 두꺼운 통삼겹의 경우.

10분 후의 모습.

한번 뒤집어주기 위해 꺼냄.

생선요리 아니고선 종이호일은 깔지않는게 나은 것 같음.


살짝 오버쿡 되었으나...


상당히 잘 익음ㅋ


항정살. +_+

(원래 호박, 양파 등은 고기 아래에 깔고하는게 좋음)


반건조 고등어


에어 프라이어라는걸 처음 사용해본 것이라

그저 신기할따름.


장점이라면...

대용량이라는것과,

요리시 냄새가 적고 기름 걱정없는 점.

솔직히, 집에서 돼지고기 한번 구우면 기름 사방에 튀고

집안 가득 고기냄새가 나는데 그런점이 없으니 그것만으로도 훌륭.


단점이라면...

일단...본체크기가 장점이자 단점일수도?

수납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ㅋ

그리고 구매직후엔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열선에 녹방지를 위해 발라져 있는 오일이 녹으면서 냄새가 발생하는 것.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냄새는 서서히 사라진다 함.


오븐토스터기에 이어 구매하길 잘한 듯.

뭐...덕분에 또 엄청나게 이거저거 먹겠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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